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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7-17
조회 :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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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는 경기도의회가 발의한 성평등 기본조례안과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안 일부내용에 반대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구국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수원북부교회에서 진행된 구국기도회는 수원북부교회 고창덕 목사의 사회로 특강과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강에 나선 부산대학교 길원평 교수는 “거룩한 한국을 세우는 기초석이 되자” 는 제목의 강의를 통해 조례개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어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관호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양성을 넘어 동성애와 트랜스젠더까지 포함하는 성평등을 넣은 조례안”은 상위법인 “양성평등기본법의 범위를 넘어서는 위법한 조례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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