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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7-16
조회 :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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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뮤지컬 전공이 지난 8일 열린 제13회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백석대학교 뮤지컬전공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웨딩데이’를 공연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에서 소피 셰리단 역을 소화한 4학년 박소연 학생은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뮤지컬전공주임 김제영 교수는 “현재 대학부 뮤지컬은 외국 라이선스 작품이 주로 진행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앞으로는 창작뮤지컬을 지향해 젊은 예술가들로 국내 창작품을 만들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백석대학교 뮤지컬전공은 신설 후 처음 출전했던 지난 2016년 제10회 대회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로 최우수상, 11회 대회에선 ‘All Shook up’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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