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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14
조회 :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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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제일교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희년의 정신에 맞게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선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시 홍은동에 위치한 서부제일교회. 지역주민이 초청된 예배당에 은은한 현악기의 선율이 가득합니다.
서부제일교회 창립 50주년 기념 음악회의 현장.INT정관석 엄예림 / 서울시 응암동1969년 북가좌동에서 첫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서부제일교회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김한원 담임목사는 "여러 역경 가운데 지난 50년동안 함께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이제 성령을 중심으로 교회 본질을 회복해 지역 사회에 복음을 유통하는 서부제일교회가 되자"고 당부했습니다.서부제일교회는 희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희년을 기념하는 예배에 창립 성도들과 가족들을 초청하는가 한편, 음악회를 통해 지역주민을 위로했습니다.
또, 역사사진전을 열어 교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특히, 지난 달에는 선교지 아동 후원 연결식과 장기기증 서약식을 통해 성도들이 나눔사역에 참여하도록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INT윤귀남 집사/서부제일교회
INT김한원 목사/서부제일교회
희년을 맞아 나눔과 베품을 선포한 서부제일교회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회복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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