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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12
조회 : 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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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도는 물론 목회자까지 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사역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목회자의 아내인 ‘사모’인데요. ‘사모’라는 이유로 겪는 어려움을 위로하는 세미나가 25년이나 이어졌다고 합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사모세미나를 통해 전국의 사모들을 위로하고 응원함으로 나아가 한국교회의 활력을 회복시키는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님과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1) 오랜 기간 목회를 이어오시면서 목회자의 아내인 ‘사모’의 영향력을 실감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목회현장에서 사모님들의 영향력과 중요성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1) 목회 현장, 사모의 영향력과 중요성
A) 삶의 전 영역 지향하는 '목회', 사모의 지원 절대적
A) '사모'만이 가능한 신앙공동체 향한 어머니의 손길
A) 사모의 지혜와 능력, 건강한 목회의 한 기둥
앵커 2) 한국교회에 목회자들을 위한 신학 세미나와 모임들을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사모’만을 위한 자리는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목사님께서 진행하고 계신 사모세미나가 시작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Q2)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계기는?
A) 마음껏 울 수도 웃을 수도 없는 사모들의 고충
A) 사명으로 이어지는 목회현장, 너무나 어려운 가정생활
A) 상담과 목회지원 등 내적치유 절실한 사모
A) 사모의 위로·치유만으로도 한국교회 다시 일어날 것
앵커 3) 사모세미나가 한해 두해 이어진 행사가 아니라 올해 22년이나 이어졌다고 들었습니다. 그 동안의 과정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어떠셨나요?
Q3) 22년간 이어진 사모세미나, 과정은?
A) 1998년 첫 사모세미나 시작, 전국 사모 위한 공감의 장
A) 20여년간 이어온 사모 위한 특별한 사역, 전문 세미나로 확장
A) 휴가 반납한 성도들의 헌신과 후원으로 오랜 섬김 가능
앵커 4) 말 못할 고민과 어려움으로 힘들었을 전국의 사모님들이 한 자리에 모이셨으니 그 안에서 얻은 치유와 은혜도 정말 귀할 것 같은데요. 그 동안의 열매도 함께 나눠주십시오.
Q4)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열매와 은혜
A) "깊이 쌓아둔 상처 치유하며 마음껏 울고 웃어"
A) 전국사모세미나, 참석한 사모들 은혜의 간증 이어져
A) 내어주기만 했던 사모의 위치, 섬김 받으며 새힘 얻어
A) "사모들의 회복으로 전국 교회의 목회 활력 되찾아“
앵커 5) 올해도 어김없이 목회자 사모세미나가 진행된다고 들었습니다. 전국의 많은 사모님들이 관심을 갖고 계실텐데요. 일정과 장소 등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Q5)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일정 등 소개
A)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예정교회 다산성전
A) '다시, 사명 앞으로!' 주제로 사모 회복 이끌어
A) 피종진·하근수·박태남 목사 등 사모 위한 다양한 강의
앵커 6) 바로 다음 주에 사모세미나가 진행될 텐데요. 지난 세미나와 비교해 올해 목회자사모세미나에서 주목할 점은 무엇인지도 말씀해주십시오.
Q6) 제25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주목할 점
A) 급변하는 시대, 다변화하는 목회현장 사모의 역할 강조
A) 전국 사모 위한 등록비·숙식비 등 전액 지원
A) 작은교회 위한 다양한 경품과 위로 이어질 것
A) "새 성전 건축으로 보다 좋은 환경에서 섬길 수 있어, 기대“
앵커 7) 사모 뿐 아니라 목회자 자녀를 위한 사역도 함께 이어가신다고 들었습니다. 목회자 가정 회복을 위한 목사님의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도 궁금합니다.
Q7)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은?
A) 사모 세미나 통한 한국교회 원동력 일어나길
A) 사모·자녀세미나 등 목회자 가정 위한 다각적 지원
A) 건강한 한국교회·목회 위한 목회자 가정사역 이어갈 것
앵커 8)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위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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