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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11
조회 :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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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다음세대 교육과 목회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다음세대 부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했다고 하는데요.
앵커 : 미래목회포럼과 4/14원도우한국연합이 공동주최한 다음세대를 위한 세미나 현장을 최대진 기자가 전합니다.
미래목회포럼과 4/14윈도우포럼이 ‘다음세대 미래 교육과 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10일 서울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미래목회포럼 김봉준 대표는 “한국교회의 미래는 지금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며,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과 목회를 고민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int 김봉준 대표 / 미래목회포럼
1부 발제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기독교 다음세대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의한 한세대 안종배 교수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교육은 맞춤형, 체감형 교육으로 변해야 한다”며, “다음세대 교회 교육의 변혁은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안종배 교수 / 한세대. 국제미래학회 회장
오후 이어진 2부 발제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의한 청주순복음교회 이동규 목사는 “4차 산업혁명의 변화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흐름이자만, 모든 것을 다 맡겨서는 안된다”며, “교회는 지혜로운 자세로 영성의 자리를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미래목회포럼과 4/14원도우포럼은 오는 7월 2일 분당할렐루야교회에서 ‘새로운 교회의 존재양식’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cts뉴스 최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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