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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11
조회 :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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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나라로 선정됐습니다.
미국의 국제인권 감시단체인 프리덤하우스가 195개 나라와 14개 자치령을 조사해 발표한 ‘2019년 자유와 언론: 악화일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 라오스, 시리아 등과 함께 ‘0점’으로 언론의 자유가 가장 보장되지 않는 나라로 선정됐습니다.
또 미국이 4점으로 최고점을 기록했으며 한국과 일본이 각각 3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프리덤 하우스는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언론의 자유가 악화하는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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