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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11
조회 :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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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으로 논란을 빚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전광훈 대표회장이 청와대 앞에서 1인 릴레이 단식 기도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광훈 대표회장은 “지금 심정은 히틀러의 폭거에 저항하며 평화를 지키려고 노력했던 본회퍼와 같다”며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잘못된 신념으로 전 국가와 국민에게 북한 공산주의 이념의 주체사상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것과 공산주의를 따르는 주사파를 책망하는 것은 개인적, 정치적인 유익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어떠한 핍박이나 박해가 와도 나의 생명을 던지기 위함”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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