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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11
조회 :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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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목포주안교회는 설립 36주년을 기념해 [김태희 집사 초청 감사 찬양의 밤]을 열었습니다.
한국의 폴포츠 팝페라 가수 김태희 집사는 간증을 통해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인도하시고 나의 삶 가운데 역사하셨는지 항상 감사와 감동이 따를 뿐’이라며 “우리의 삶 가운데 항상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는 성도들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복음성가 ‘하나님의 은혜’와 ‘주기도문’을 비롯해 오페라 투란도트의 ‘네순도르마’ 등 아름다운 선율의 찬양이 공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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