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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1-11
조회 :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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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2019년 신년하례회를 갖고 장로교단의 화합과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활동을 위해 헌신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신년감사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한국기독교장로회 김충섭 총회장은 융합의 시대 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장로교단이 한장총을 중심으로 하나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나라가 어렵고 한국교회가 위기에 처해 있는 현실 속에서 장로교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한국교회의 위기극복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장로교 모든 성도들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신년사를 전한 한장총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물질주의와 세속주의가 만연한 지금의 한국교회 위기극복을 위해 장로교의 정체성 회복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면서, 신앙회복운동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장로교회가 시대의 희망과 사회의 등불이 돼야 한다면서, 이웃사랑 실천운동에도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신년예배와 하례회는 상임회장 김수읍 목사의 사회와 국가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또 회원교단 관계자는 물론 CTS 고장원 사장 등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신년 인사를 전하고 한장총의 올 한해 활기찬 출발을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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