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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1-11
조회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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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자도자협의회가 2019년 신년하례예배를 갖고 올 해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한기지협 신신묵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예수교대한감리회 전 감독 손선영 목사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혼란의 시대 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교회가 해야 할 역할이 많다면서, 한기지협이 하나님께 부르짖고 희망을 말하는 2019년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신년예배 참석자들은 특별기도의 시간을 갖고 국론통합과 경제위기극복, 현 정부의 국정운영 성공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한기지협은 올해 새해맞이 선언문을 발표하고 철통같은 국방과 한미관계의 강화를 강조했으며, 국민 경제 회복을 위한 현 정부의 책임있는 노력을 요청했습니다.
한기지협 2019년 신년하례예배는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 등 교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국가안보와 북핵폐기, 한국교회 개혁 등을 내용으로 한 구호제창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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