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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8-11-16
조회 :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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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필리핀 한인 유학생을 위한 코스타가 필리핀 라구나 지역에서 열렸습니다.
앵커: 그 현장을 필리핀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INT 김재우 / 마닐라한인연합교회
INT 신현서 / 마닐라지구촌교회
INT 이지석 / 마닐라한인연합교회
필리핀 한인 유학생을 위한 연합 영성집회인 필리핀 코스타가 올해로 12회째 열리고 있습니다. 십자가, 그 놀라운 은혜 라는 주제로 진행된 2018 필리핀 코스타는 필리핀 전역에 흩어져 있는 한인 청년과 학생들 5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개회예배에 말씀을 전한 제주충신교회 권오희 목사는 주님께서 한 영혼을 귀히 여김을 전하며 학생들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온전히 깨닫길 바랐습니다. 또한 주 강사인 조슈아 최 목사는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에 대해 알고 변화된 우리가 십자가로 사는 법에 대해 말씀집회를 이어갔습니다.
INT 유임근 목사 / 코스타 국제본부 총무
코스탄들은 3박4일간의 일정동안 10명의 강사들과 함께하며 성경강해, 간증, 선택세미나 그리고 중보기도와 상담 등 다양한 주제와 나눔으로 은혜를 나눴습니다. 특별히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찬양사역자들의 미니콘서트와 장기자랑 순서는 집회의 열기를 뜨겁게 했습니다. 또한 주님께 부르짓는 기도의 시간은 학생들의 삶과 비전을 다시금 주님께 맡기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INT 장재중 장로 / 필리핀코스타 공동대표
INT 유임근 목사 / 코스타 국제본부 총무
주님의 사랑과 소명을 확인한 필리핀 코스탄들이 코스타 이후의 삶도 주님 뜻 가운데 살아가길 기대합니다. 필리핀 라구나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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