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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8-11-15
조회 :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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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구기독교총연합회가 하늘담은교회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선 회칙에 따라 상임회장 대구중앙교회 박병욱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으며 범어교회 장영일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했습니다.
또한 제4조 5항 ‘사이비와 이단집단에 대한 대책’에 대한 회칙 조항을 ‘동성애와 이슬람, 반기독교적 사회문화 확산 대책’으로 수정 하는 등 회칙을 개정했으며 이어 사업보고가 진행됐습니다.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된 박병욱 목사는 “대표회장으로 섬기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연합정신을 잘 실현해 이단 등 기독교 가치에 도전하는 외부 세력들에 대해 대구의 1600개 교회와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는 18일 오후3시 대구중앙교회에서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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