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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5-24
조회 :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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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시각으로 사회 주요 현안들을 진단해온 극동포럼이 26차 강연회를 가졌습니다. '한미 관계의 현주소와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강사로 나선 성 김 주한 미국 대사는 "한국과 미국간의 관계는 한반도를 뛰어넘는 발전을 하고 있다"며 "기후변화, 에너지, 대외 원조 등 다양한 문제에 있어서 점차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북한은 새로운 지도부가 경제 시스템을 개방하고 주민들의 재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미국은 북한의 인권 개선을 위해 한국과 긴밀한 공조 체제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극동방송 김장환 회장 등 교계 지도자들과 김수한 전 국회의장, 김장수 의원을 비롯한 정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