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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15
조회 : 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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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아랍에미리트에서 대규모 성회를 인도합니다. 이슬람 인구가 많은 중동지역에서 열리는 것도 특별하지만 80세에 가까운 원로목사의 식지 않는 선교열정이 많은 한국교회에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기자: 조용기 목사는 16일부터 1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수도 아부다비의 크릿켓 스타디움에서 ‘아부다비 축복성회’를 인도합니다. 이번 성회는 인도오순절협의회가 아랍에미리트에 거주하는 인도인과 외국인들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1만명 정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아랍에미리트 인구 755만명 중 68%가 외국인이며 그 중 인도인이 175만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용기 목사 해외성회주관기구인 DCEM은 “중동지역에 기독교 선교에 문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박충남 목사/DCEM 해외성회주관기구 이번에 오픈 경기장에서 하는데 아부다비에서 경기장에서 하는 것이 처음이래요. 하나님께서 그 장소를 쓰게 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실 거에요. 조 목사의 중동성회는 1993년 3월 두바이에서 4만 5천명이 참석한 인도오순절협의회 성회, 2001년 5월 요르단기독교협의회 성회에 이어 3번째입니다. 요르단 집회 때는 요르단국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1964년부터 꾸준히 아프리카, 북미, 호주, 동남아 등 세계 곳곳에서 성회를 가져온 조용기 목사는 77세를 맞는 올해도 7개 나라를 방문해 성회를 인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박충남 목사/DCEM 해외성회주관기구 목사님 의지는 세계를 돌아서 땅끝까지 복음 전하시겠다고 그래요. 이스라엘까지를 땅끝으로 보는데 그 때까지 복음을 전하시겠다는 게 목사님의 의지에요. 해외 각지를 방문해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파하고 있는 조용기 목사,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선교에 대한 열정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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