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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14
조회 : 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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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선양에서 공안에 억류돼 북송 위기에 처한 탈북자들이 국가인권위원회 상대로 긴급구제를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억류 탈북자들은 두만강을 넘어 탈북한 뒤 연변 조선족자치주를 거쳐 선양에 도착해 한국행을 모색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인권위는 진정과 관련한 기본 내용을 파악한 후 최대한 빨리 상임위원회를 열어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탈북자 10여명, 국가인권위에 구제 요청 더하트미션과 북한선교단체인 NKB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필리핀 등에서 온 청년 대학생 100여명이 통일한국을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도여정에 참석한 각국 청년대학생들은 철원과 도라산 전망대, 임진각 등을 방문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또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북한을 위한 교회 기도의 날’로 선포하고 이 운동을 전국교회로 확산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미·중·일 등 청년대학생 통일한국 기도 국제구호개발 기관인 ‘글로벌비전’이 오는 22일부터 4월 8일까지 ‘2012 고난주간 한 끼 금식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캠페인은 캄보디아 아동 급식지원을 위해 마련되는 것으로 참여하는 교회에는 관련 영상과 특별헌금 봉투가 제공됩니다. 또 빈곤국가 음식체험을 희망하는 교회에 대해서는 주일 점심으로 대용할 수 있는 즉석 쌀국수가 무상으로 진원됩니다. 캄보디아 아동 돕기 고난주간 캠페인 전개 월간 창조문예 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사유의 흙’의 작가 김성영 시인이 선정됐습니다. 김성영 시인은 신앙인으로서의 번뇌가 시를 쓰게 했다면서, 시집 ‘사유의 흙’이 많은 성도들의 삶과 신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972년 현대 문학으로 등단한 김성영 시인은 성결대 총장과 한국문인협회 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제 8회 창조문예문학상 김성영 시인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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