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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30
조회 : 1,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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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오는 9월 추석을 앞두고 이산가족상봉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교회협은 성명서에서 “이산가족상봉은 정부의 정치적인 것과는 별개로 인도적인 차원에서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회협, 이산가족상봉 적극 추진 성명 대한성공회 평화통일선교특별위원회 산하 평화통일선교회가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을 창립했습니다. 대한성공회는 교인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 북한선교비전을 공유하기위해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을 창립했다고 밝혔습니다.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은 평화통일과 북한인권 회복을 위한 지속적인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대한성공회, ‘평화를 일구는 사람들’ 창립 고 옥한흠 목사 1주기 추모예배가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손인웅 목사는 “작은 예수가 되라는 옥목사의 유언을 기억하며 예수 안에 날마다 새로워지고 민족을 섬기는 교회가 되자”고 전했습니다. 옥한흠 목사의 장남 옥성호 집사는 “무슨 일을 하느냐보다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지에 관심을 가졌던 고인의 뜻을 이어 세상에 모범이 되는 교회, 단체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목협, 故 옥한흠 목사 1주기 추모예배 뉴욕시가 올해에도 9.11테러 추모식에 종교지도자의 참여를 금지시킬 예정이어서 미국사회 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시는 “9.11추모식에 종교적인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위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종교지도자 참여금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뉴욕시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지도자들은 어려움을 이길 수 있도록 지탱해주는 역할을 해왔다면서 미국사회가 전통에서 멀어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9.11추모식’에 종교지도자 참여 또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