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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22
조회 :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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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는 제 96회 총회 임원선거를 앞두고 22일, 부총회장 후보자 서부지역 소견발표회를 광주유일교회에서 가졌습니다. 예장 통합 96회기 목사부총회장 단일 후보로 입후보한 평양노회 손달익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미래세대인 주일학교 활성화에 주력을 다하고 세계 교회발전에 일조하는 총회로 만들어 가겠다.”소견을 밝혔습니다. 또 장로부총회장으로 단일 입후보한 서울관악노회 오정호 장로는 “한국교회의 발전을 위해 빛과 소금의 모습을 다하는 총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손달익 목사 / 예장통합 목사부총회장 입후보자 많은 분들이 지금 한국교회를 위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저는 위기를 인식한 이상 이미 우리에게 이 위기는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한국교회, 특히 자랑스러운 우리 교단의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 나아가고 싶습니다. 오정호 장로 / 예장통합 장로부총회장 입후보자 저에게 장로부총회장으로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임을 확신하고 더욱더 겸손한 자세로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며 총회를 위하여 저의 생명 다할 때까지 헌신 봉사 하겠습니다. 예장통합총회 올해 임원선거는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청주 상당교회에서 열리는 제 96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