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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7
조회 :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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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기독교역사연구회와 경남기독문화원이 경남지역 기독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국 최초 여성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지인 전라남도 신안군 증도에 ‘청소년 기독교 역사탐방’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역사탐방에는 경남지역 교회 중고등부 40여 명 이 참가했습니다. 이상칠 장로/경남기독문화원 원장 청소년들에게 기독교 역사의 중요한 부분을 학습하고 신앙의 도전과 영적무장에 시간을 가지며 선교의 비전을 품는 산교육의 현장경험을 위해서 이번 청소년 기독교 역사탐방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가이드를 맡은 대초리교회 지영태 목사는 “문준경 전도사의 헌신과 순교의 피로 신안군과 증도 일대가 복음화됐다.”며 “문준경 전도사의 신앙을 본 받아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경남기독문화원은 청소년들이 역사탐방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생관을 갖도록 지속적으로 기독교 역사현장을 순례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