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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7
조회 :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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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영주 총무, 천주교 김희중 대주교 등 7대 종단 대표는 16일, 현인택 통일부장관과의 간담회에서 ‘대북 인도적 지원 확대’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취약계층에 대한 대북 인도적 지원은 현재 진행 중이며, 이를 계속 추진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7대 종단대표, ‘대북인도지원 확대’ 요청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가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시사저널이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를 주제로 사회 각 분야 전문가 1천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괍니다. 또한 7위부터 10위에 차례로 故한경직 목사, 故옥한흠 목사, 곽선희 목사, 김삼환 목사 등 목회자가 순위에 올랐습니다. 조용기 목사, ‘영향력 있는 종교인’ 3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외국인 근로자 초청 위로공연을 오는 21일 개최합니다. 오포열방교회를 시작으로 경기도 일대를 돌며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한기총합창단과 함께 라온브라스, 중앙주니어오케스트라, 한국선교무용예술원이 참여해 합창과, 연주, 무용 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한기총, 외국인 근로자 위로공연 21일 파키스탄의 수해피해를 입은 20만 명 기독교인이 정부로부터 아무런 수해지원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파키스탄 남부 푼잡 주 정부가 초기 구호식량과 물품 분배부터 토지분배에 이르기까지의 각종 지원혜택에 기독교인을 제외시켰기 때문입니다. 이에 기독교인들이 반발을 일으켰지만 물품분배만 시정됐을 뿐 토지분배 혜택은 전혀 받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파키스탄, 수해피해 지원 기독교인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