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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10
조회 : 1,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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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8ㆍ15 광복절을 앞두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사과를 요구하는 피해자 할머니들의 집회도 오늘(10일) 일본 대사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집회는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4명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비롯한 정계인사가 대거 참여했으며 위안부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전쟁 없는 세상 만들기와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수요 집회 이야기와 위안부 문제의 쟁점 현황 등을 다룬 청소년 도서 ‘20년간의 수요일’ 일어판이 출간됐으며 도서 수익금은 위안부 실상을 알리는 ‘전쟁과 여성인권 박물관’ 신축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