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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8-09
조회 : 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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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달란트로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는 찬양선교단이 있습니다. 흥겨운 찬양공연과 말씀판소리 공연 등으로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전남방송 윤희준 기잡니다. ------------------------------------------------------ 전남 광양시 봉강면 노인복지센터. 흥겨운 노래 가락이 흘러나오자 어르신들도 노래에 맞춰 신나게 박수를 칩니다. 오늘 공연은 셀라 찬양선교단이 마련한 것. 이들은 미자립 교회와 농어촌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매월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형선 단장 // 셀라찬양선교단 내가 받은 달란트 이 음악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으로 6년 전 셀라찬양선교단을 설립해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습니다. 선교단은 찬양과 율동 뿐 아니라 악기연주, 말씀판소리 공연 등으로 복음을 전하며 삶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드리고 있습니다. 황찬우 원장 // 광양노인복지센터 삶의 의미도 방향도 없던 이분들이 찬양과 율동과 말씀을 통해서 함께 함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지고 삶의 의미를 되찾으신 것 같아서 참 행복하고 좋습니다. 셀라찬양선교단 단장, 김형선 전도사는 예수를 영접하기 전 밴드를 연주하며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등 하나님과 동떨어진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15년 전 복음을 접하고 나서는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신학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김형선 단장 // 셀라찬양선교단 은퇴하신 목회자 분들과 미래의 보장도 없이 끝난 분들이 오갈 곳이 없더라고요. 이런 분들을 모시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신앙공동체 마을을 운영하고 청소년 문화사역과 다문화가정 문화사역을 하는 것이 꿈입니다. '영원히'란 의미의 셀라. 셀라찬양양선교단의 영혼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찬양소리가 영원하길 소망합니다. CTS 윤희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