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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07
조회 :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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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황금어장이라 불리는 캠퍼스 선교, 시대에 맞는 효과적인 전략이필요한데요. 이에 전국기독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원선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제26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를 박남재 기자기 취재했습니다. --------------------------------------------------------------------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6회 전국대학교수선교대회가 전주대학교에서 개최됐습니다. 캠퍼스 복음화 방안이 다각도로 논의된 이번 대회는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100여개 대학, 50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했습니다. 김형길 교수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 준비위원장 여러 가지 경험이라든지 간증이라든지 이런 것을 이 시간에 서로 공유하는 시간이 되고, 캠퍼스로 돌아가서 학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이번 대회에 취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사로 나선 전주대학교 이남식 총장, 전주안디옥교회 박진구 목사 등은 교수의 영성회복과 기독교대학교육의 콘텐츠, 지성과 성경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펼쳤습니다. 박진구 목사 / 전주안디옥교회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지식을 우리가 학생들을 교육하고 그리고 가르치는 일에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선교지와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우리의 십분의 일에 시간을 쏟아 드리자. 특히 올해 대회에서는 기독동아리와 기독교수선교회의 연대를 통해 이단세력의 캠퍼스 침투를 차단하고 외국인학생에 대한 복음전파 방안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고 선교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기부 교수/한양대학교 여기서 많은 새로운 신앙적인거, 세상 돌아가는거, 좋은 메시지를 통해서 나 자신도 신앙이 업그레이드되고 캠퍼스에 가서 동아리 아이들한테 50배 100배에 여기서 배운 좋은 것을 우리가 가르칠 수 있어요. 복음의 볼모지라 불리는 대학 캠퍼스.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를 통해 선교에 대한 학문적인 전문성을 기반으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한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전략들이 세워지길 기대합니다. CTS 박남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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