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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07
조회 : 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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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은 동아프리카 식량위기에 긴급구호를 발령하고 굶주린 수백만명의 아동들을 위한 690억원 규모의 모금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동아프리카는 60년 만에 찾아온 극심한 가뭄과 국제식량가격급등으로 전체 인구 중 900만명 이상이 영양실조와 기근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이 아동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세이브더칠드런은 즉각적인 추가 원조를 전세계에 촉구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아프리카 식량위기” 구세군대한본영은 “3달간 펼쳐온 일본 긴급모금활동과 구호활동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총 10억 6631만 8398원의 후원금과 물품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구세군은 일본 대지진 직후 지난 3월부터 서울을 중심으로 거리모금과 온라인 계좌후원, 구호헌금모금을 실시했습니다. 또 구호팀 10명을 일본으로 파견해 일본 이재민 15만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구세군, 일본 구호모금으로 10억원 모아 한신대학교와 수원시는 인도네시아 반둥시에 오는 8월부터 4개월 과정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강좌’를 개설합니다. 수원시와 협약을 맺은 한신대는 수원시 자매대학인 인도네시아 마라나타 크리스챤 대학교에 초급· 중급과정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신대측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를 알리는데도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신대·수원시, 인도네시아 한국어 강좌 세진회 창립 43주년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세진회 강신원 이사장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경천애인의 정신으로 재소자 복음화에 앞장서자”고 전했습니다. 세진회는 올해 상반기에 교정자원봉사자를 교육하는 희망등대사업을 5차례 진행했으며 3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습니다. 또 하반기에는 교정전문가과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