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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30
조회 : 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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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민산웅 신임사장이 30일 사장 이취임예배를 통해 본격적인 업무 시작을 알렸습니다. 민산웅 신임사장은 “35년간 극동방송사역에 몸담아 온 사람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겠다”며 “다채널 시대 순수복음방송의 가치를 이어가는 한편 발전을 자극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서 김은기 전 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2년 6개월 동안 사장이란 자리보다 믿음의 공동체 지체로 함께 사역할 수 있었음에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김장환 이사장은 “극동방송과 역사를 함께 한 신임사장이 과도기의 극동방송을 더욱 발전시키길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 민산웅 신임사장은 1976년부터 극동방송에 근무하면서 편성국장, 대전과 창원 지사장, 부사장, 상임고문을 거쳐 재단이사를 역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