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23
조회 : 2,146
|
교회 문화사역에 대한 정보를 나누기 위한 문화목회간담회 ‘허브’가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 주최로 처음 열렸습니다. ‘문화목회와 지역문화예술의 소통과 공감’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40여명의 지역목회자들이 참석해 문화목회 사례를 나누고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교회와의 소통을 논의했습니다.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는 “현재 교회의 가장 큰 위기는 ‘단절’”이라며 “기독교의 진리가 고집스럽고 독단적으로 여겨지는 가운데 교회와 사회를 잇고 기성세대와 다음세대를 잇는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08년 설립된 예장통합 총회문화법인은 목회자들의 문화네트워크 구축, 문화콘텐츠 개발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목회연속기획으로 다음달 5일 동숭교회에서 문화목회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