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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11
조회 : 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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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약 7만 명의 학생들이 정규학교를 떠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무너져 가는 공교육 속에서 탈학교를 막기 위해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방과 후 학교가 있습니다. 경기남부 방송 홍규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하모니카를 불고 리코더를 부는 초등학생 5학년의 예찬이와 국원이. 지금 부르고 있는 이 곡은 예찬이와 국원이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입니다. 방과 후 학교 <더빛스쿨>에서 음악을 배우다 하나님이 주신 영감으로 멋진 곡이 탄생했습니다. 장국원 / 더빛스쿨 "세상을 품는 빛의 사람 (작사/작곡)" 친구가 카드를 뺏어가서 속상했는데 하나님이 그 친구를 품으라고 하셔서 이 곡을 만들게 됐어요 홍예찬 / 더빛스쿨 "Super Hero (작사/작곡)" 처음에는 작곡만 하려고 왔는데 점점 이야기를 나누고 찬양을 만들다 보니까 감사하는 마음을 주셔서 좋은 곡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더빛스쿨>은 안디옥서울교회가 2006년 방과후 공부방 <다섯돌맹이>에서 시작한 것이 2010년 청소년 문화센터 심의화 목사 / 더빛스쿨 대표 복음을 기초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 존재가치를 발견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각 사람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통해서 세상을 섬기는 그런 사명의 삶을 살도록 하게 위해서... 특히 말씀이 기초가 되는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헌신된 기독교사들의 신앙교육과 인성교육, 언어, 음악, 미술까지 다양한 분야가 진행됩니다. 김지형 전도사 / 더빛스쿨 자기 자신을 절제하고 억제할 수 있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사랑을 만날 수 있는 아이들로 저희가 모든 방법을 통해서 도와줄 예정입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부분들을 찾아 교육하고 있는 더빛스쿨. 교회가 제시한 교육대안이 공교육 이탈을 막는 해결안을 넘어 사회 속 빛이 되는 인재를 양성하는 기반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홍규홥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