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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6
조회 :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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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제19차 미주특별연회가 뉴욕 로즐린한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연회에서는 한 해 동안 이루어진 교회의 사역보고, 선교보고 등이 이뤄졌으며 특히 11명의 신임 목회자에 대한 목사안수식이 진행됐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이규학 감독은 목사안수식에서 “모세의 지도력을 가진 믿음의 지도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규학 감독 //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는 디아스포라의 백성으로서 초대교회의 역사를 보게 되면 예루살렘 교회보다도 빌립보나 안디옥이나 유럽에 흩어져있는 디아스포라의 교회가 세계선교를 주도한 것처럼 이 미주연회를 통해서 세계선교를 가능하게 하는 하나님의 특별한 뜻이 있다고 믿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미주연회에 소속된 회원교회는 14개 지방, 320개 교회, 교인 수는 2만 5천명에 이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