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6
조회 : 1,520
|
북한 정치범수용소 전시회 '그곳에는 사랑이 없다'가 부산 동아대학교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탈북 미술가 권효진씨의 펜화 30여점과 탈북자의 강연을 통해 수용소의 인권 유린 실상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신동혁 // 14호 개천수용소 출신 탈북자 (북에서) 죽을 수 있는 죄를 짓고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 정치범 수용소거든요. 머리 깎고 죄수복 입고 옥수수로 만든 음식 먹으면서 늙어 죽을 때까지 그렇게 생활하는 거에요. 이번 전시회는 동아대 박물관에서 9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