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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9
조회 :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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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30일이라면 남은 한 달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4월 한 달간 전교인이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이라는 주제 아래 의미 있는 인생경험을 한 교회가 있습니다. 동숭교회 성도들을 중앙방송 이명선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모든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 죽음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것은 가장 불확실한 사실입니다. ‘내 생애 마지막 한 달’을 기획한 동숭교회는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 30일이라는 전제하에 4월 한 달을 생애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고 의미 있는 인생을 경험해 보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서정오 목사 // 동숭교회 이번 기회에 만일 한 달 밖에 못 산다면 그 한 달 동안 나는 어떻게 집중적으로 살아 갈 것인가를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살아보자) 동숭교회는 ‘가정의 행복’에 초점을 맞춰 한 달간 매일 새벽기도와 매일 가정예배를 실천목표로 삼고 같은 주제와 말씀을 나눴습니다. 처음에는 부담감을 갖던 성도들도 가족이 손을 맞잡고 마음을 나눈 가정예배를 통해 천국을 경험하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박창규 집사 // 동숭교회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캠페인은 가정예배가 정착돼 믿음의 대를 잇는 계기가 됐을 뿐 아니라 죽음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고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박열매 // 동숭교회 강수련 집사 // 동숭교회 동숭교회 성도들은 이제 부활의 영성으로 ‘기쁨의 50일 프로젝트’를 마련해 공연과 문화여행, 기쁨의 편지쓰기 등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CTS 이명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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