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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5
조회 :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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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야외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즐거운 봄 소풍에 나섰습니다. 천안운전기사선교회의 봉사로 이뤄진 일인데요. 중부방송 김예슬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 천안 독립기념관에 장애인들을 태운 택시들이 들어섭니다. 모처럼 나온 야외활동에 장애인들은 한껏 들떠 예배와 기도를 드립니다. 김진웅(70세) / 사랑의 집 장애인들과 함께 와서 야외를 관람하고 독립기념관에 와서 있으니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INT 이순자(44세) / 사랑의 집 장애인들을 무시 안하고 같이 노는 것도 재밌고 함께 있으니까 재밌어요. 항상 우리를 기억해주고 감사하고 너무 좋아요. 천안운전기사선교회가 마련한 ‘장애우 일일관광’. 1995년부터 매년 장애인들과 함께 문화유적지와 도심지를 돌며 세상체험 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30여명의 회원들은 정성이 담긴 도시락 대접은 물론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섬깁니다. 지일환 장로 / 천안시운전기사선교회 회장 (인터뷰 줄였어요!) 우리의 작은 헌신으로 인하여 그들이 기쁨을 누리면 얼마나 보람된 일인가 하는 느낌을 갖고 있습니다. 천안운전기사선교회는 이외에도 ‘사랑의 쌀 전하기’, ‘불우이웃돕기’ 등 천안지역의 복음화와 사회봉사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운전기사선교회는 전국 70여개 지선교회를 두고 7천여 명의 회원이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10월 화합과 성령충만을 위해 한국운전기사선교대회가 개최됩니다. 맹길호 장로 / 한국운전기사선교회 준비위원장 금년도 10월 4일 5일 이틀간에 걸쳐서 천안에서 전국 운전기사 선교회 부부세미나 및 가족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하나님 앞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원활한 성공을 위해서 많은 기도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작은 예수가 돼 소외이웃을 섬기는 천안운전기사선교회를 통해 봄처럼 따뜻한 사랑이 전해집니다. CTS 김예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