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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05
조회 :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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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을 맞아 전국의 각 교회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을 기억하며 세이레 동안 특별기도회를 이어가는 한소망교회를 고양방송 장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사순절을 맞은 성도들이 삼삼오오 예배당에 모입니다. 평소와 달리 출석확인도 하며 사순절 특별기도회를 통해 받을 은혜를 더욱 기대합니다. INT 윤민희 권사 / 한소망교회 설레임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실 것 같고 하늘문이 활짝 열릴 것 같은 기대를 하고 있어요. 한소망교회가 마련한 ‘사순절 세이레 특별한 밤’에는 ‘기대 그 이상의 아름다운 삶’이라는 주제로 지난 3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저녁 특별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가정회복과 다음세대, 침체된 한국교회를 향한 43개의 공동 기도문을 이끌며 예수가 감당한 고난의 역사를 마음에 새기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류영모 목사 / 한소망교회 한국교회가 당하고 있는, 이 민족이 당하고 있는, 우리 가정이 당하고 있는 이 고통 속에서 우리가 증인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울러 강사로는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동안교회 김형준 목사,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등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19명의 목회자들이 나서 은혜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류영모 목사/ 한소망교회 세이레 동안 이어질 귀한 말씀과 뜨거운 기도. 사순절 기간 십자가에 달린 예수의 고난을 마주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신앙의 자셉니다. CTS 장현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