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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29
조회 :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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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 최고의 교육이자 다음세대 신앙을 구하는 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성경적 자녀 학습 왜 어려울까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교육 전문가들은 가정 내 자녀들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자아팽창을 들었습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의 비위만 맞춰 주다보니 교회와 학교까지 권위가 상실 돼 교육의 어려움으로 이어진다는 겁니다. 박상진 소장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엄마 머리채 잡아당기고, 아빠 우습게 생각하고, 부모님은 어쩔 줄 몰라서 아이들 비위 맞춰 주는 거예요. 권위에 순종하는 법을 가르쳐줘야 되는 거예요. 또, 가정과 교회 할 것 없이 성적 지상주의에 따라 신앙이 우선순위에서 배제 된 교육을 실시해 획일화되고 세속적인 성공만을 추구하는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는 쓴소리도 나왔습니다. 박상진 소장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더 좋은 학원, 더 좋은 대학을 보내면 부모의 제일 큰 사명을 완수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러는 사이에 뭐가 허물어져 내려갔습니까? 여호와 경외 교육이 허물어져 내려간 거예요. 부모의 그런 가치관이 부메랑이 돼서 돌아오는 겁니다. 목회자의 가치관이 부메랑이 돼서 돌아오는 겁니다. 위기에 빠진 한국교회를 위해서는 다음 세대의 신앙을 구하는 것이 급선무다. 입시·사교육 바로세우기 기독교운동은 목회자와 교회학교 교육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나님의 학습법 부모학교> 지도자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하나님의 학습법 부모학교> 참석자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좋은교사, 직장사역연구소가 함께 <하나님의 학습법 부모학교> 인도자 지침서를 배포, 5주 과정 강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는 여경지근의 원리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원리, 신뢰의 원리 등 5가지 원리를 토대로 기독교 교육을 바로잡자는 취지에섭니다. 교육의 성공을 위해서는 바른 신앙교육이 뒷받침 된 학업성취가 중요함을 확인시켜주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