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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1-05
조회 :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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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더 큰 배움을 주기 위한 교사들의 수업이 시작됐습니다. 기독교사들을 위해 마련된 교사연수에서는 기독교세계관을 담은 수업내용 등이 소개됐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주사위를 던지고, 말을 옮기고. 게임을 하는 손이 분주합니다. 진로카드 게임을 통해 학생들에게 재밌고 바른 진로지도를 하기 위한 선생님들의 시연이 한창입니다. 기독교사운동을 펼치고 있는 ‘좋은교사운동’이 마련한 교사연수에는 진로지도 기법, 학습지도상담, 에니어그램 배우기 등 교사들이 학생들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교사가 기독교세계관으로 수학, 음악, 사회 등을 가르칠 수 있도록 수업내용과 과제 등을 제공해 기독교사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조은하 교사 / 겨울자율연수센터 소장 12년 전 기독교사들의 교과연구 모임으로 시작된 ‘겨울자율연수’는 교육청인가를 받은 협동학습연수와 온라인 강좌 개설로 많은 교사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50여명의 교사들은 ‘좋은교사운동’ 겨울연수가 “기독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움을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고백합니다. 또 “기독교 관점으로 수업하는 선생님들의 수업노하우를 직접 제공받고, 학생들을 더욱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합니다. 서헌희 교사 / 월계고등학교 문경민 교사 / 상대원초등학교 겨울방학이 시작됐지만 학생들에게 더 큰 가르침을 주기 위한 교사들의 성장과 열정엔 쉼이 없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