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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10
조회 : 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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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차별금지법 법안의 상정을 반대하는 교계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장백석은 성명을 통해 “동성애는 음과 양이 만나는 인간본성을 무너뜨리는 등 여러 문제를 안고 있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에스더기도운동 등도 동성애자 차별금지법의 찬반여부를 묻는 공개질의서를 발송하며, “이 법안에 찬성하는 의원들에 대해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전했습니다. 교계,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 소리 높여 경남점자정보도서관이 제 84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해 ‘시각장애인 음악가 초청공연’을 6일 창신대학교 대강단에서 가져습니다. 기념식에서 류인근 목사는 “눈은 보이지 않지만 우리에겐 무안한 가능성이 있다”며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라”고 전했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시각장애인 합창단 라파엘 코러스와 꿈꾸는 형제, 소프라노 이소영 등이 참석해 다채로운 곡을 선사했습니다. 점자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음악가 초청공연’ 한국교회 회복과 부흥을 위한 제21회 목회자세미나가 한남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장로신학 배요한 교수는 “우리는 기독교인자 한국인"이라며 “한국인의 영성 특징을 잘 알아 목회에 적용하면 보다 건강한 교회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한남대학교회 학생들은 축제기간 동안 다과를 판매해서 얻은 수익금 100만원을 형편이 어려워 등록금을 내지 못한 학우에게 전달했습니다. 한남대학교, ‘제 21회 목회자세미나’ 개최 청년축제인 2010쌍투스 피에스타 전도축제가 12일부터 14일까지 광림교회에서 열립니다. ‘홈런’을 주제로 한 이번 전도축제에는 잃어버린 영혼들이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또한 워쉽과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며, 게스트로는 헤리티지, 임정희, 필 그림 앙상블, 이성미 등이 참여합니다. 2010 쌍투스 피에스타 전도축제 12일-1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