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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1
조회 :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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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단의 총회를 미리 살펴보는 기획, 오늘은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를 주제로 13일부터 총회를 개최하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소식을 전합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제95회 총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원주 영강교회에서 열립니다. 이번 총회 주제는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남북분단과 각종 사회적 불의, 생태계 파괴 등이 만연한 이 땅에 하나님의 복음이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하며 실천하는 교단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배태진 총무 / 한국기독교장로회 이번 95회 총회장직은 현 목사부총회장인 동수원교회 김종성 목사가 무난히 승계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동부교회 김창경 목사와 대천교회 나홍균 목사, 신광교회 유정성 목사 등 3명이 후보로 출마해 접전이 예상됩니다. 장로 부총회장에는 경동교회 박무용 장로가 단독출마했습니다. 이번 기장총회에서는 모두 93개의 헌의안이 다뤄집니다. WCC 부산총회가 열리는 2013년이 기장총회 출범 6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만큼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에큐메니컬 주도 교단으로 도약한다는 헌의안이 눈에 띱니다. 또 선교, 교육 등 각 분야별 과제를 연구해 교단 발전 방향을 모색할 ‘기장 21세기 중장기 발전 기획위원회’ 설치 헌의안도 올라와 있습니다. 배태진 총무 / 한국기독교장로회 아울러 교역자 수급 차원에서 지방대학교와 MOU를 체결해 신학교를 신설하는 안건도 상정됐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