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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31
조회 : 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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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1기사1 VOT 베트남 향한 ‘사랑의 샷’ - 개안수술비 마련을 위한 자선행사(고성은) 베트남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는 자선골프대회가 마련됐습니다. 이번 행사로 베트남 다문화 가정 중 개안수술이 필요한 베트남 현지 가족들이 한국을 방문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마음을 모아 골프공을 날립니다. 국제구호개발NGO단체인 월드휴먼브릿지는 ‘제1회 아이러브 자선골프대회’를 진행했습니다. 2백여명의 성도가 참여한 이번 자선행사는 베트남 다문화 가정의 개안수술 지원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황준기 전 차관 / 여성가족부 월드휴먼브릿지는 ‘이이러브 프로젝트’로 백내장과 녹내장 등 개안수술이 필요한 국내외 저소득층의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날 열린 ‘제1회 아이러브 자선골프대회’에서는 모두 3천만원이 베트남 다문화 가족 개안수술비로 전달됐습니다. 마련된 기금은 베트남 다문화 가정 중, 개안수술이 필요한 베트남 현지 가족들의 한국방문과 치료비로 쓰여질 예정입니다. 최중언 법인이사 / 월드휴먼브릿지 제1회 자선행사를 개최한 월드휴먼브릿지는 앞으로 정기적인 자선기금 마련 대회를 갖고 국내외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0831기사2 VOT 미리 본 2010 총회 - 예장통합 "다음 세대와 함께 가는 교회" (박새롬) 9월은 각 교단마다 총회를 개최하는 시깁니다. 주요 임원을 선출하고 교단의 다음 회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데요. CTS뉴스는 미리 보는 총회기획을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총회'를 주제로 9월 6일부터 총회를 개최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를 살펴봅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 95회 총회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창원 양곡교회에서 열립니다. 이번 95회기 총회장에는 현 목사부총회장인 제주영락교회 김정서 목사가 자동승계할 것으로 보이며 CG in 어느 때보다 접전이 예상되는 목사부총회장에는 염천교회 박위근 목사와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가 후보로 나섰습니다. 지난해 선출에 실패했던 장로부총회장에는 가나안교회 정종성 장로 단독 출마해 첫 장로부총회장이 탄생할 지 CG OUT 관심으로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회기에 상정된 헌의안은 39개. 그 중 관심을 끄는 것은 '맛디아 선출방식에 근거한 부총회장 선거제도 개정안'으로 먼저 총대들이 직접투표로 2명의 후보를 선발하고 2차로 노회장들이 추첨해 당선자를 가려내는 방법입니다. 선거과열을 낮추자는 취지로 제안됐지만 제도개편의 명분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어 찬반논란이 예상됩니다. 조성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선거가 더 공명하고 정의롭고 후유증이 없어야 되겠다 하는 입장에서 부총회장 선거 제도 개선안인 '맛디아 선거 방식'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요한 이슈로 다뤄지게 될 것입니다. 또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한 교단입장을 정리해 달라는 내용과 임시목사 명칭 폐지 등의 헌의안이 올라와 있습니다. 특히 이번 총회 주제가 '다음세대와 함께 가는 교회'인만큼 초중고 역사 교과서의 기독교 관련 서술 축소와 전국 교회학교 교육과 미션스쿨 지원 등의 문제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조성기 사무총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회 미래는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달렸다는 절박한 과제를 주제로 삼게 됐습니다. 전국교회가 교회학교 진흥과 미션스쿨의 진흥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또 이번 총회 기간 중에는 총대들을 대상으로 한 'WCC 이해를 위한 특강'이 열리며 개회예배 헌금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에게 전달키로 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0831기사3 단신+INT 서울신대 제16대 유석성 총장 취임예배(고성은) 내년 개교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서울신학대학교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진보적 신학자인 유석성 기독교윤리학 교수를 제16대 총장으로 선임하고 31일 취임예배를 가졌습니다. 이날 취임예배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원팔연 총회장은 “좋은 지도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정직하며 불의를 미워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지도자가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유석성 신임총장은 “성결신학 정체성을 지키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새로운 2세기를 맞이하는 서울신대를 복음적 기독명문대학으로 만들겠다”며 먼저 복음주의신학 전통을 이어나가 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존 웨슬리가 강조한 개인적 성결과 사회적 성결의 조화로 사랑과 정의, 평화를 실천하는 미래지도자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석성 박사 / 서울신대 제16대 총장 이는 “복음주의와 진보신학이 어우러지는 균형 잡힌 학풍을 만들어가겠다”는 유 총장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C/G)2013년까지 임기를 맡게 될 유석성 신임 총장은 서울신학대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겐대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사회윤리학회장과 한국본회퍼학회장을 맡고 있는 등 사회참여적인 신학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0831기사4 단신 ‘KTX울산역’으로 공식명칭 확정(네, 울산) 오는 11월 개통을 앞둔 KTX울산역사 공식명칭이 당초 울산시에서 상정한 ‘KTX울산역(통도사)’에서 ‘KTX울산역’으로 최종확정됐습니다. 그러나 행정안전부는 최근 발표한 전자관보에서 역사명 아랫부분에‘(통도사)’를 표기하도록 하는 단서조항을 둬 공식문서를 제외한 역사내 안내간판 등에는 ‘통도사’가 표기될 예정입니다. 이에 KTX울산역(통도사) 부기명칭 폐기 운동을 벌여온 울산시기독교연합회는“일단 국토해양부의 결정을 다행스럽게 생각하나 KTX울산역 아래 부분에‘(통도사)’표기되는 문제 역시 재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0830기사5 단신 기아대책 제7회 전국이사세미나(이동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이 제7회 전국이사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사람을 보내 생명을 살린다.’를 주제로 2일간 진행된 세미나에는 전국의 이사 1천3백명이 참석했으며, 국내외 구호개발사업 현황보고와 1억 명의 국제중보기도네트워크 결성, 십만 봉사단원 파송 등 ‘비전2030’달성을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기아대책의 사역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각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안산1대학 김득중 총장과 월드복음선교협의회 최형식 회장 등이 강사로 나서 ‘교회와 지역사회복지’, ‘평신도 선교사역’ 등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0831기사6 VOT 믿음의 유산 보존하자 ⑮ // 관심이 제일 중요! (송주열) '믿음의 유산 보존하자' 기획 마지막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독 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한국교회가 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한국 기독교역사는 흔히 기독교 전래기와 민족수난기, 광복과 전쟁 이후 현재까지의 시기로 구분합니다. 한국교회는 120여년의 짧은 역사에도 일제강점기와 전쟁의 고난을 통해 많은 순교의 유산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6.25 전쟁 이후 복구와 성장에 초점을 두느라 기독교 문화재의 소실을 막고, 보존 하는 데는 관심이 적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금부터라도 한국교회가 차세대 신앙교육을 위해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갖고, 문화재 유적답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 보존방안으로 문화적 가치가 있는 교회를 그대로 두고 건축하기, 완전 소실됐거나 북한에 남아 있는 기독교 문화유산의 복원작업 등을 제안합니다. 이덕주 교수 / 감리교신학대학교 유정서 저자 / 책 '대한민국 기독문화유산 답사기' 또한 “기독교 문화유산에 대한 문화재 등록을 적극 추진한다면 유적지에 대한 보존과 활용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유정서 저자 / 책 '대한민국 기독문화유산 답사기' 아울러 “교회를 일반인들에게 문화와 쉼의 공간으로 개방할 때 오히려 역사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눈길을 끕니다. 김정서 목사 / 제주영락교회 장구한 한민족 역사 속에 기독교가 믿음의 유산을 인정받고, 보존해 나갈 수 있는 길은 아직 늦지 않았다는 관심에서부터 출발할 수 있습니다. CTS 송주열입니다. 0831기사7 단신 홈리스현황과 교회역할 모색(박새롬) 체계적인 노숙인 복지를 위한 한국교회 역할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과 전국홈리스연대 주최로 열렸습니다. 동덕여대 남기철 교수는 "우리나라 홈리스 정책은 체계화의 시작점에 있다"며 "이제 생활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통합과 인권증진이란 목표를 갖고 민관이 함께 중장기적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국홈리스연대 정책국장 오범석 전도사는 미국 세이비어 교회의 노숙인 주거지원사업, 취업사역 등을 소개하며 "한국교회도 체계적인 노숙인 복지를 위해 교단 차원의 자활프로그램계발, 종사자 재교육, 시설 내 종교행위에 대한 지침 마련 등을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0831기사8 단신+INT 다문화 꾸러미(최기영) 다문화 시대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올바른 문화적 이해를 통해 해결할 수 있게 하는 이동식 상자 형태의 ‘다문화꾸러미’가 개발됐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설명회를 갖고 '다문화 꾸러미'가 실물 자료와 시청각 자료, 학습자료를 통해 베트남과 몽골의 의식주와 생활, 명절과 신앙 등 현지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게 제작됐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다문화 교육 자료가 필요한 전국의 관련기관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을 통해 대여 운영하고 교육 인력도 확보해나갈 계획입니다. 이은미 연구사 / 국립민속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은 향후 한국문화는 물론 다양한 세계 문화를 알리는 문화 꾸러미를 지속적으로 제작해 나갈 예정입니다. 0831기사9 단신 CAM대학선교회 30년, "성령충만 제자훈련 회복해야"(송주열) 대학 내 성령운동과 해외 단기선교에 앞장서 온 CAM 대학선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서른 살의 CAM에게 묻다'를 주제로 사역자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CAM대학선교회 총무 김판호 목사는 "정체된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서는 성령 충만한 제자훈련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CAM대학선교회 박민규 간사는 "성공적인 캠퍼스 사역을 위해 대학생들의 성향과 캠퍼스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연구부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CAM대학선교회는 1980년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부에서 초교파 대학선교단체로 출발한 단체로 서울, 경기, 충청권 50여개 대학에서 '캠퍼스 그리스도의 대사' 사명을 다하고 있습니다. 0831기사10 단신 6천킬로미터의 감사행진 출판 감사예배(이동현) 평생을 방송인으로 살아온 소망교회 안용민 원로장로가 책‘6천킬로미터의 감사행진’을 출간했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서울강남노회 장로회 주최로 열린 출판 감사예배에서 서울강남노회 부노회장 김학현 목사는 “안용민 장로의 고행적 선교행전이 신앙인들에게 승리의 영적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저자 안용민 장로는 “선교행진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손을 붙들고 걸었다.”며, “남은인생도 그리스도만 의지하며 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책‘6천 킬로미터의 감사행진’은 저자가 2006년 가을부터 2007년 여름까지 254일동안 미국을 도보로 횡단하며 쓴 일기를 엮은 것으로, 안 장로의 신앙고백과 도전정신이 담겨있습니다. 네트워크 100831기사1 단신 원주 C.C.C 제8회 철야기도축제(네, 영서) 한국대학생선교회 원주지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세계선교를 위해, 원주시와 지역교회를 위해 밤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도축제에서 원주성도침례교회 심우명 목사는 “기도란 세상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 그 자체”라며 “하나님이 주신 기도의 무기로 세상과 싸우자”고 전했습니다. 100831기사2 단신 대전총신교회 ‘성경통독세미나’(네, 대전) 대전총신교회는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지역목회자와 신학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경통독세미나’를 열고 있습니다. 세미나는 강의를 제외하고 일일 10시간 이상씩 성경66권에 대한 통독이 진행되며, 수료자에 한해서는 대전시민평생교육원 명의로 된 성경66권 통독수료증이 수여됩니다. 100831기사3 단신 광주경신교회 설립 5주년 기념 찬양 콘서트(네, 광주) 광주경신교회는 설립 5주년을 기념해 지역민과 함께 하는 찬양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이날 콘서트에는 고신대 교회음악과 교수인 안민 장로가 초청돼 어린 시절을 신앙으로 견뎌내고 세계를 무대로 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하기까지의 과정을 전하며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의 뜻을 여쭙고 순종하는 지혜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오스트리아 등에서 유학 중인 경신교회 청년들이 팀을 이뤄 성도들과 주민들을 섬기는 '한 여름밤의 콘서트'도 열어 찬양과 클래식이 함께 한 수준 높은 공연을 펼쳤습니다. 100831기사4 단신 소향초청 파워콘서트(네, 청주) CCM가수 '소향 초청 파워콘서트'가 29일 청주 강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석한 콘서트에서 소향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등 자신의 대표적인 CCM곡을 선보이며 찬양을 통한 신앙고백으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100831기사5 단신 한여름밤의 음악회(네, 청주) 청주 우암교회는 29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음악회에는 청주남성합창단과 청주YWCA합창단, 그리고 테너 강진모와 우암교회 챔버팀이 참여해 은혜로운 성가곡을 선보였습니다.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일까지 한 주간동안 ‘한국교회 이단경계주간’을 실시한다고 전했습니다. 한기총은 이 기간동안 전국교회가 예배나 세미나를 통해 이단에 의한 폐혜를 홍보하고, 이단 사이비에 대한 경계심을 고취하며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기총, 9월 5-11일 ‘한국교회 이단경계주간’ 예장합동 전북신학원이 2010학년도 2학기 개강예배를 드렸습니다. 동문회장 박재신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도바울의 삶을 소개하며 “신앙인은 말씀과 기도의 생활을 지키고 행함으로 실천하는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리스도인의 3대 비전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예장합동, ‘전북 신학원 개강예배’ 드려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부연회는 30일 ‘2010년 동부연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원종국 감독은 “목회는 하나님이 선택하신 것으로 목회자가 편안하게 일할 수 있도록 그 가정의 행복을 위해 자원을 제공하신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중학생 46명, 고등학생 50명, 대학생 12명 등 108명에게 30만원에서 100만원씩 모두 5,080만원이 전달됐습니다. 기감 동부연회, 108명에 장학증서 수여 제6회 대한민국선교무용축제가 28일 숙명여대에서 열렸습니다. 위원장 박순자 교수는 “이번 축제에서 배출된 무용예배자들이 선교무용의 국내외 확장과 발전을 위해 쓰임받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중고등부와 대학청년부, 장년부 등 모두 27개 팀이 참여한 이번 축제에는 한국선교무용과 현대선교무용, 워십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출품됐습니다. ‘제6회 대한민국선교무용축제’ 열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