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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23
조회 : 3,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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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기사1 단신 필리핀 조태환 선교사 괴한에 피습으로 사망(송세희) 필리핀 마닐라에서 사역 중이던 조태환 선교사가 오늘(23일)새벽 무장 괴한에 의해 살해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예장대신 총회와 마닐라한국선교사협의회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필리핀 따이따이 아리엔따 지역에 일어난 수해로 어려움을 당한 지역주민들을 돕기 위해 한국에서 출발한 사랑의집짓기운동집본부 팀원 7명을 조 선교사가 인솔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총을 든 괴한 4명은 선교사 일행이 탄 차량을 가로막고 금품을 요구하며 납치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조태환 선교사를 살해하고 범행 직후 도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함께 동행한 일행은 모두 무사히 복귀해 숙소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주 필리핀 대사관이 현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상탭니다. 조태환 선교사는 예장대신 소속 선교사로 1999년 필리핀에 파송받아 12년간 따이따이시 지역의 아리엔따 평강교회를 섬기며 유치원 건축과 사랑의집짓기 등으로 현지 주민을 섬겨왔으며 유가족으로는 부인과 두명의 딸이 있습니다. 0823기사2 VOT 강제병합100년, 평화를 노래하다 - 대한성공회 경술국치백년노래예배(박새롬)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노래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나라를 잃었던 아픔의 역사를 딛고 평화의 시대를 염원하는 자리였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남누리 북누리' 노래 中 / 그 누가 찾을건가 남누리 북누리 빼앗긴 우리누리 굿거리 장단에 맞춰 하나된 조국을 소망하는 성도들의 노래 소리가 힘찹니다. 한일병합 100년을 맞아 우리역사를 돌아보고 통일이라는 진정한 평화가 오길 바라는 노래예배가 드려졌습니다. 대한성공회가 마련한 이번 예배는 1시간 반 동안 노래와 영상증언, 침묵기도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예배에서는 일본성공회 주교회의가 보낸 평화메시지가 낭독됐습니다. 일본성공회는 "일본의 과거를 돌아보고 한국인들에게 끼친 피해에 대한 반성과 두 번 다시 이런 일을 범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새로이 한다"며 "피해배상이 이뤄지도록 일본정부에 요구하는 한편 남북화해와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맞이한 일본성공회 주교회의 성명(대독) 일본의 식민지 지배가 남긴 가장 큰 상처는 한반도의 분단이라 여기고 모든 곤란을 극복하고 남북화해와 평화적 통일이 이뤄지도록 기도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이어 성공회 김근상 주교는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선교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김주교는 "향후 통일사회 100년을 내다보며 통일의 신학, 평화의 신학을 정립해 나갈 때"라며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근상 주교 / 대한성공회의장주교 이 땅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 나라의 참 기쁨을 맛볼 수 있는 신학적 토대를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100년 전 아픈 역사에 대한 용서와 한반도의 통일을 바라는 화해, 하나된 나라를 향한 희망의 노래가 계속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0823기사3 VOT 믿음의 유산 보존하자 ⑩ // 제주 4.3 사건과 교회(송주열) 8월 기획 믿음의 유산 보존하자. 오늘은 이념 대립으로 현대사의 가장 아픈 사건의 하나로 기록되는 제주 4.3사건과 교회이야깁니다. 교회에서도 인적, 물적 피해가 심각했는데요. 특히 폭동과는 무관한 주민들의 구명운동을 펼쳤던 조남수 목사 이야기도 감동적입니다.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제주 4.3사건은 1948년 4월 3일 부터 7년 7개월 동안 무장대와 토벌대간의 무력충돌로 주민 3만 여명의 희생자를 낸 채 승자 없는 피 흘림으로 끝났습니다. 당시 제주 교회의 피해도 컸습니다. 순회 목회를 하던 이도종 목사의 순교를 비롯해 11개 교회 16명의 성도가 무장대에 의해 피살됐습니다. 서귀포, 협재, 조수 교회 등 불에 탄 교회도 5동에 이릅니다. 박순창 장로(80세) / 한경교회 움막을 만들어가지고 밤 새 지켜요. 그 다음에 성 쌓고... 고인효 장로(82세) / 한경교회 한원리 마을에 음력으로 동짓달 보름 날 습격을 받아서 그날 대항하다가 그 날만 돌아가신 분이 8명입니다. 제주 교회들은 4.3 사건으로 불안 해 하는 주민들을 위로하고, 토벌대를 대상으로 무고한 주민들의 구명운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김인주 목사 / 봉성교회·교회사학자 모슬포교회 조남수 목사는 토벌대 책임자를 만나 제주도의 친척문화의 특수성을 설명하고, 무차별적 공권력의 남용을 멈춰줄 것을 요청하는가 하면 주민들의 신분보증을 서기도 했습니다. 이곳은 제주 4.3 사건당시 특무대장의 집무실이 있던 것으로 조남수 목사가 억울한 주민들을 위해 구명활동을 벌인 곳입니다. 조남수 목사는 무장대 들이 숨어들어간 제주지역 150여 곳을 다니며, 3천여 명의 주민들에게 자수 강연을 실시해 생명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손재운 목사 / 모슬포교회 조남수 목사의 구명운동으로 살아남은 주민들은 공덕비를 세워 그리스도의 희생의 본을 보인 조남수 목사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0823기사4 단신 전국 기독교 총연합회 출범(김덕원) 가칭 전국기독교총연합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간 합의를 도출하지 못해 연합회의 대표회장 선출은 한 달 간 유보 했습니다. 추진위원장 최병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총회에서 서울을 비롯한 6개 광역시와 제주도를 포함한 9개 지역별 연합회 관계자들은 3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대표회장 인준을 한 달 간 유보하기로 하고 총회를 정회했습니다. 또 창립취지문에서 한기총, NCCK와 상호협력의 관계를 갖고 기독교지역연합회의 단합을 통해 선교, 교육, 봉사 등 교회 본연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823기사5 단신 대구극동방송 설립허가감사예배(네,대구) 대구극동방송 설립추진위원회는 20일 대구동신교회에서 설립허가감사예배를 열었습니다.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축하무대로 시작된 예배에서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데 힘을 쏟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며 대구극동방송의 설립허가를 축하했습니다. 대구극동방송은 그동안 가용주파수부족을 이유로 10회에 걸쳐 허가신청이 반려됐지만 8월 2일 FM 91.9MHz의 주파수로 최종 설립허가가 결정됐으며 3개월간의 시험방송을 거쳐 극동방송 국내10번째 지사로 세워지게 됩니다. 0823기사6 VOT 고신대 가나해외봉사③ - 가나 문화체험, 아비루 추장과의 만남(네, 부산)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섬김과 나눔이 있는 곳에는 서로가 하나되는 힘이 있습니다. 고신대 학생들의 가나봉사 세 번째 시간인데요. 아비루 마을을 방문한 봉사단은 추장과의 만남을 통해 현지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박국희 기잡니다. --------------------------------------------------------------------가나를 복음화 시킨 독일 바셀선교회 본부가 있는 아비루 지역, 고신대 해외봉사단은 아비루 추장과의 만남을 위해 마을 의회실을 방문했습니다. 가나는 추장이 다스리는 전통적인 제도를 오랫동안 유지해 왔기 때문에 추장과의 만남 절차는 매우 복잡합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추장과 마을 장로들과의 인사. 하지만 모두가 한결같이 환한 표정들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전통의식으로 봉사단을 축복하며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유미현 선교사 / 가나신학대학 이 나라의 문화는 대화하는 문화에요, 그래서 모든 문제를 가지고 앉아서 대화를 시작하면 보편적으로 그 대화가 굉장히 길어지고 미팅이 길어져요, 그런데 그 미팅과정은 굉장히 자연스러워요. 마을 장로들이 한 사람씩 나와 봉사단을 환영하는 춤을 추자 주민들은 ‘우리는 하나’라는 의미의 ‘브이’ 표시를 해 보입니다. 아비루 마을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고신대 해외봉사단은 가나문화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 고신대 봉사단의 워십과 태권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특히 한국의 대표 문화인 태권도는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나나 콰메 해나쿠 2세 / 아비루 마을 추장 한국학생들이 보여준 공연에 우리 모두는 너무 행복했고 삶에 큰 기쁨이 찾아오는 듯 했습니다. 특히 태권무는 자신 스스로를 어떻게 방어하는지를 보여줬던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공연 너무 감사드립니다. 가나신학대학 출신의 스티븐 목사의 축복기도로 마무리 됐던 가나와 한국의 만남. 무엇보다 복음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서로가 열린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이민정 / 고신대학교 교회음악과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 대한 문화교류도 하고 참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정미라 / 고신대학교 의료경영학과 저희 공연 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반응하시니까 너무 괜찮고 좋은 것 같아요. 그냥 친구같은 느낌이에요, 너무 멀지 않은 느낌. 가나 아비루 마을에서 CTS박국흽니다. 0823기사7 VOT 뉴욕 한인교포 결집한 광복절 경축행사(네, 미주) 광복절 65주년을 맞아 뉴욕에서도 한인교포들이 한 자리에 결집한 광복절 경축행사들이 열렸습니다.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뉴욕한인회가 주최하는 815 광복절기념식입니다. 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대뉴욕지구 광복회와 공동개최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김영목 총영사의 대통령 경축사 대독, 대뉴욕지구 광복회 이민영 회장의 기념사와 참석자들 모두가 목소리를 모은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 3창이 이어졌습니다. 하용화 회장 / 美 뉴욕한인회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플러싱 지역에서 좀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이런 행사를 갖게 되었습니다. 김영목 총영사 // 美 뉴욕 대한민국 총영사관 동포여러분들하고 한인지도자 단체 여러분들 참전용사분들 다 한꺼번에 성대하게 한것에 굉장히 제가 기쁘고 자부심을 갖습니다. 특히 올해는 한국전쟁 60주년, 419 혁명 50주년, 518 민주항쟁 30주년이 겹친 해로 광복의 의미와 더불어 첨예해진 대북상황 속에서 국가안보에 보다 관심을 기울여야함을 강조했습니다. 이민영 회장 // 美 뉴욕광복회 자식들한테 피알하고 고쳐가고 알려 줘야합니다. 같은 날 오후 5시 뉴욕신광교회에서는 815 한국교회 뉴욕대성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뉴욕대성회는 한국의 지방도시들과 전세계 한인교회들이 한마음이 되어 함께 그리스도로 인한 생명과 희망과 평화를 선포하는 의미로 마련된 행삽니다. 전 세계 70여 도시에서 여러 한인교회들이 연합으로 참여했습니다. 김연규 목사 // 한국교회 815 뉴욕대성회 진행위원장 우리들이 계획한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운행한 것으로 믿습니다. 김영환 목사 // 한국교회 815 뉴욕대성회 실행위원장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이렇게 행사를 준비하고 하게 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미기총, 뉴욕교협, 뉴욕목사회 등이 주최한 이번 뉴욕대성회는 총4부로 진행됐습니다. 장석진 목사 // 한국교회 815 뉴욕대성회 대회장 오늘도 자유를 잃어버리고 고통당하는 이북과 그 외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는 세계 민족을 위해서 외치고 젊은이들에게 이 해방의 의미를 알려줘야 하는 큰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0823기사8 단신 제55차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송주열) 제55차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정기학술대회가 '이슬람선교와 상황화 이론'을 주제로 금천양문교회에서 열렸습니다. KWMA, GO, GMP, WEC 등 국내 선교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정흥호 교수는 "이슬람 선교를 위한 상황화 신학은 성경적 토대위에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밖에 상황화 이론의 단계적 적용 사례 발표를 통해 한국 선교계의 발전과 협력을 모색하기도 했습니다. 상황화 이론은 복음 전파를 통해 교회를 세우고자 할 때 선교 대상국가의 지역 문화적 상황을 고려해 주민들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독교를 전달한다는 의밉니다. 0823기사9 단신 전국사모횃불회 연합대성회 (최기영) 전국 사모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연합하고, 사모로서 받은 사명을 위해 기도하는 연합대성회가 열렸습니다. “영광스런 교회. 사랑받는 사모”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성회에는 대전과 대구, 전주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600여명의 사모들이 참석했습니다. 주강사로 나선 대구동신교회 권성수 목사는 “21세기는 실천하는 지식인의 시대”라며 “받은 복음을 제대로 전파할 때 사람과 사람, 나라와 나라 사이에 장벽이 무너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예배에 이어 참석자들은 “사모의 지성, 영성, 감성 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듣고, 교제를 나누며 교회를 세우는 지도자로서의 사모리더십을 새롭게 다졌습니다. 사모횃불회는 앞으로도 매주 지역별 사모 모임을 갖고, 사모합창단 사역을 통해 복음 전파에 힘쓸 예정입니다. 0823기사10 단신 제2회 815이주자선교 열방집회(이동현) 외국인 찬양사역자를 훈련시키는 하늘의소리찬양선교단이 ‘815이주자선교 열방찬양집회’를 개최했습니다. 찬양과 말씀, 중보기도로 진행된 이번 집회에는 50개국 출신 1천 여명의 외국인과 한국인 등 모두 2천 5백여명이 참여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는 “낯선 한국 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민들이 평화의 예수님을 만나고 복음의 사명자로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섬교회 유해근 목사는 “이주민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뿌리내리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올 해로 2회를 맞은 ‘8.15 열방 찬양집회’는 8월 15일을 죄에서 해방되는 영적인 날로 해석하고, 이주자 선교의 중요성을 한국교회에 알리기 위해 매 년 열리는 집회입니다. 네트워크 100823기사1 단신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8.15기도회(네, 중부)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는 한국교회 8.15기도회를 천안서부교회에서 드렸습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한정국 선교사는 설교에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선교사의 사명을 가지고 있고, 선교가 교회의 본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100823기사2 단신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대전지방 연합성회’(네, 대전) 기독교대한감리회 ‘남부연회 대전지방 연합성회’가 22일 대성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한빛감리교회 최재현 목사는 “하나님과 같이 된다는 말에 선악과를 따먹은 그 욕심이 지금도 인간에게 있다”며 “우리는 최고의 자리에 오직 하나님만을 모시고 살아가는 삶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100823기사3 단신 사단법인 21세기포럼 정례포럼(네, 부산) 사단법인 '21세기포럼'은 임혜경 부산시 교육감을 초청해 '부산교육의 방향'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임 교육감은 토론에서 "학생들의 인성과 학력강화 그리고 신뢰받는 공교육을 위해 장, 단기적인 계획을 세워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해 힘쓰겠다" 밝혔습니다. 100823기사4 단신 2010 청소년문화축제(네, 경남) 거제시연합기독신우회가 '2010청소년 문화축제'를 거제 옥포제일교회에서 가졌습니다. 거제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정장현 목사는 “세상문화가 기독교문화를 위협하는 이 때에 기독청소년들이 올바른 기독교 문화를 널리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진 문화축제에는 12개 팀이 참여해 중창과 보컬 워십댄스, 단막극 등을 선보였으며 특별공연으로 해나리 와 더 레이가 출연해 축제열기를 더했습니다. 오늘의 단신 북한교회세우기연합이 제 2차 북한기도결연대회를 갖고 북한복음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했습니다. 결연대회에서는 효과적인 대북선교를 위해서는 개 교회 활동보다는 한국교회 차원의 협력과, 무조건적인 지원보다는 직업과 교육, 비즈니스 등 전략적인 접근이 강조됐습니다. 또 북한교회세우기연합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통일 북한지역의 단일기독교단을 세우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교회세우기, 대북선교 위한 결연 지속 말씀을 통한 기름부음과 영적 치유를 주제로 제2차 어노인팅 컨퍼런스가 성암교회에서 열렸습니다. 7월 초 열린 제1차 어노인팅 컨퍼런스에 이어 강사로 나선 박요한 목사는 "응답받는 기도의 비밀은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기도하면서, 응답을 의심하지 않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9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된 이번 집회에는 400여명의 성도가 참석해 말씀을 통해 사명을 발견하고, 기도로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2차 어노인팅 컨퍼런스 성암교회서 열려 사랑의소리성품학교는 ‘의로운 나라를 세우는 사랑성품 어머니기도회’를 23일 개최했습니다.‘긍휼과 절제의 사랑실천으로 의로운 나라 세우기’를 주제로 열린 기도회는 사랑성품운동과 사랑나눔절제운동 활성화를 통한 바른 학교교육과 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사랑성품실천을 통한 자녀교육과 북한선교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의로운 나라 세우는 ‘사랑성품 어머니기도회’ 전북지역 교회학교 어린이 60여명으로 구성된 CTS전북방송 어린이합창단이 전주바울교회에서 여름캠프를 열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이용 목사는 “캠프를 통해 신앙이 성숙하고 합창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CTS전북방송 어린이합창단은 CTS 예술단에 속해, 국내외 연주회와 교회방문 음악회 등 전북지역 찬양문화사역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CTS전북방송 어린이합창단 여름캠프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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