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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20
조회 : 1,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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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측이 지난 7월 20일 감독회장 재선거를 통해 강흥복 목사를 감독회장으로 선출한 가운데 오늘(20일) 제28회 총회를 열어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강흥복 신임감독회장은 “감리교의 법과 질서를 확립해 강한 교단으로, 화합에 힘써 복된 교단을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경하 前 감독회장은 “무엇보다 치유와 회복을 위한 사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서울연회 신문구 목사, 남부연회 박영태 목사 등 11개 연회 감독도 새로 취임했습니다. 기감은 감사와 회계 결산을 보고서대로 받는 한편, 감리교신학대학교 김홍기 총장을 만장일치로 인준했습니다. ------------------------------------와이퍼--------------------------- 한편, 6.3총회측도 같은 시각 임마누엘 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제28회 총회에는 재적인원 1389명 중 과반수인 705명의 총대가 출석해 성공적으로 총회가 개최됐으며, 곧이어 김국도 감독회장 당선자의 감독회장 취임식이 진행됐습니다. 김국도 감독회장은 취임사에서 “본부 측과 타협할 생각은 없다.”며, “감리교회를 새롭게 하기 원하는 지지자들과 함께 목표를 향해 힘써 전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