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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09
조회 : 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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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기사1 VOT 南北 함께 기도하는 공동기도주일 - 2010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 주일예배(박새롬) 어제는(지난 주일은) 광복절을 앞두고 평화통일을 위해 남북교회가 함께 기도하는 남북공동기도주일이었습니다. 민족의 죄를 회개하고 경색된 남북관계를 극복하는 일에 교회가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자리였는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남북교회가 함께 작성한 기도문으로 예배하는 제21회 평화통일남북공동기도주일연합예배가 인천은혜감리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설교에 나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규학 부회장은 "교회는 영혼구원 뿐 아니라 사회구원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며 "개 교단, 교회만을 위하는 폐쇄성을 극복하고 교회연합과, 타종교와의 협력, 북한과의 대화에 적극 나서자"고 전했습니다. 이규학 부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나라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교회는 나라의 위기를 나의 죄로 알고 회개했습니다. 교회와 성도만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이 위기를 복으로 바꿀 수 있는 줄 믿습니다. 이어 교회협 화해통일위원 최영실 교수가 나서 남북공동기도문을 낭독했습니다. 기도문은 "통일을 위한 기도를 쉬지 않고, 남북 간 적대의식을 극복하는 일과 한반도의 장벽을 허무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담았습니다. 최영실 교수 / 성공회대학교 남북 사이의 불신과 대립이 해소되고 화해와 협력, 교류로 신뢰를 구축하고 남북 삼천리에 통일의 열기가 도도히 굽이치게 하옵소서. 남북공동기도문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문서로 의견을 교환하며 완성했습니다. 두 기관은 1989년부터 매년 광복절을 앞두고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을 지켜왔습니다. 교회협 권오성 총무는 "평양 봉수교회에서도 같은 기도문으로 예배가 드려지리라 믿는다"며 "기도를 통해 남북관계의 어려움을 극복해가자"고 전했습니다.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다른 해에 비해 더 식량으로 고통을 겪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이 문제를 부르짖으면 간구를 들어주시리라 믿습니다 교회협은 8월 8일부터 15일까지를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간으로 정하고 공동기도문을 각 교단에 발송해 전국과 해외교회들이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화해협력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0809기사2 VOT 'CTS E-Camp' 내년에 만나요! - CTS E-CAMP 해단식(정희진) 교육의 혜택에서 소외된 지역 아이들에게 글로벌 비전을 심어주고, 교포 학생들에게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확립해주기 위한 ‘제6회 CTS 재미동포 원어민 초청 E-Camp 2010’이 폐단식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참가한 교포 학생들은 캠프기간 동안 받은 은혜를 나누며 내년 캠프를 기약했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CTS 재미동포 원어민 초청 E-Camp 2010’이 20여 일 간의 일정을 끝으로 폐막됐습니다. 올해로 6회째 열린 이캠프에는 시카고, LA 등 미주 8개 지역 14개 교회에서 200명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지난 7월 20일 입국해 교육을 거쳐 전국 28개 교회로 파송된 참가자들은 영어를 가르쳐주고, 찬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문화를 체험하게 했습니다.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폐단식은 은혜를 나누는 감동의 자리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그들의 순수한 믿음과 비전을 배울 수 있었다고 간증했습니다. 강봉석 (대학생) / 충현선교교회 제가 이것을 배웠습니다. 지금 열심해 해야 됩니다. 열심히 해야지 후회가 없고, 참가자들이 보고 싶어도 ‘내가 열심히 했구나’하는 생각으로 갈 수 있으니까요. 우리 팀과 찬양 열심히 해서 무척 기쁘고 팀원들 덕분에 기쁜 일도 많고요. 열심히 하면 시간 보낸 게 안 아까워요. CTS 구본홍 사장은 아름다운 사역을 펼친 재미동포 학생들을 축복하며, 더 큰 비전을 품고 성장하길 격려했습니다. 구본홍 사장 / CTS 여러분들 이 사역이 정말 한국에 있는 아이들한테 영어로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큰 성장을 베풀고 간다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선교에 임해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더없이 큰 축복을 내려주실 줄 믿습니다. 헤어짐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내년에 다시 만나길 약속한 200명의 재미동포 학생들. CTS 재미동포 원어민 초청 E-Camp의 열매가 풍성함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스티븐 문 (대학생) / 얼바인침례교회 정말 축복의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연합의 기회를 통해 제게 동기부여를 해주셨고, 저와 어머니의 고향인 한국에 오게 하셨습니다. 한우주 (전도사) / 미주서부장로교회 CTS 정희진입니다. 0809기사3 VOT 종합평가 컨퍼런스, 고국체험 시간도 - E-CAMP2010 컨퍼런스(네, 중부) 한편 폐단식에 앞서 사역을 마무리하는 컨퍼런스와 함께 서해와 용인민속촌, 남대문 관광 등이 진행됐는데요. 계속해서 이명선 기잡니다. ------------------------------------------------------------------- '제6회 CTS 재미동포 초청 원어민 E-Camp2010' 컨퍼런스가 5일과 6일 이틀간 나사렛 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 각 교회에서 영어캠프 사역을 마친 200명의 재미동포 청년들의 자체적 종합평가와 E-캠프에 대한 간증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미쉘 / 충현선교교회 저의 가장 좋았던 경험은 아이들과의 만남이었어요. 저는 하나님께서 이 만남을 계획하시고 함께 하셨음을 알게 되었어요. 특히, 어머니의 암 판정으로 E-캠프 참석이 힘들었던 필립김 학생은 E-캠프로 오히려 귀한 동역자를 얻었고,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간증해 감동을 더했습니다. 필립김 / 감사한인교회 처음에는 하나님이 나에게 왜 그러시는지 받아들이기 어려웠고 기쁘게 지낼 수만은 없었지만 함께한 형제자매들에게 너무 감사해요. 그들이 사랑을 보여줬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어요. 아울러 학생들은 서해바다 갯벌체험을 시작으로 서울 남대문시장, 한국민속촌 방문 등 고국체험의 기회도 가졌습니다. 토마스김 / 뉴욕연합교회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어요. 뉴욕과는 완전히 달랐지만 참 좋았어요. 재미동포 청년들이 가진 영어 달란트를 나누며 섬김의 모습을 보여줬던 E-캠프 2010. 참석한 어린이들뿐 만 아니라 봉사자들에게도 잊지 못할 은혜의 시간으로 남았습니다. CTS 이명선입니다. 0809기사4 단신 리비아 구금 선교사, 일반구치소로 이감(박새롬) 지난 6월 중순 리비아 보안당국에 체포된 한국인 선교사 구 모씨와 농장주 전 모씨가 현지 일반구치소로 이감됐습니다. 외교부는 "구모씨와 전모씨는 7일 오후 일반구치소로 이감됐으며 건강상태는 양호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직접 가족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주 리비아대사관은 영사 면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리비아측은 "상부로부터 지시가 내려오지 않았다"며 허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809기사5 단신 2018 동계올림픽 평창유치운동 설명회(고성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는 2018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위한 설명회와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김충환 국회의원과 지덕 목사, 이만신 목사 등 교계원로 지도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방지일 목사는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는 국가 위상을 높이고 한국교회가 세계 민족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2018동계올림픽유치운동본부는 “ 동계올림픽 유치는 경제적 효과, 스포츠 선진 국가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라며 한국교회의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2018 동계올림픽 개최 후보지는 프랑스 안시, 독일 뮌헨, 대한민국 평창 등 3개 도시이며, 내년 7월 IOC총회를 통해 선정됩니다. 0809기사6 VOT “아름다운 가정 함께 만들어요” - 제 4회 아름다운 가정 세우기 (최기영) 직장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자녀양육 문제. 이 시대의 젊은 부부들이 안고 있는 공통적인 고민거릴텐데요. 신앙생활의 위기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캠프가 열렸다고 합니다. 최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경기도의 한 수련원. ‘사랑을 배우는 방법’에 대한 설교가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결혼한 지 1년에서 5년차에 접어든 젊은 부부들. 말씀에 따라 듣고 배운 것을 행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가정이 된다는 것을 마음에 새깁니다. 이들은 ‘아름다운 가정 세우기’라는 이름으로 모여 말씀을 나누고, 서로의 가정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양혁주 목사 / 광림교회 4회째를 맞은 ‘아름다운 가정 세우기’에는 70여 가정 200여명이 참가해 1박2일간의 캠프를 가졌습니다. 여는 예배로 아름다운 가정 세우기의 막을 올린 참가자들은 수영장에서 펼쳐진 공동체 놀이로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풀었습니다. 숨가쁜 직장생활에 밀려 평소 아이들과 함께하지 못했던 젊은 아빠들도 오늘만큼은 자녀들에게 최고의 친구로 거듭납니다. 조준만 / 광림교회 이번에는 부모와 어린이들이 나뉘어 수업에 참여하는 시간. 어린이들은 오병이어 프로그램을 통해 손으로 물감을 찍어 물고기의 비늘을 채워보기도 하고, 그림을 퍼즐로 맞춘 뒤 성경말씀을 따라해봅니다. 이어 자기 손으로 만든 과일 꼬치를 친구와 나눠먹으며 다섯 개의 떡을 나눠먹던 성경 속 이야기를 체험합니다. 같은 시간 엄마와 아빠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강의에 집중합니다. 세모와 동그라미로 자신과 타인의 관계성을 알아보고, 가정과 교회를 위해 어떻게 하면 올바른 대인관계를 만들 수 있을지 알아봅니다. 최지홍 소장 / 마음속 행복심리 치료연구소 (교육을 통해)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질거예요. 그러다보면 사람들을 통해서 가장 좋은 점과 고쳐야할 점을 서로 알 수 있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자녀교육과 직장생활에 대한 중압감으로 인해 가정과 신앙생활의 위기를 겪게 되는 젊은 부부들. 이들을 위한 공감대 형성 캠프가 건강한 신앙을 지키고, 미래의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0806기사7 단신 해외 심장병 어린이 수술완치 축하 만찬회(이동현) 구세군이 올해 몽골과 중국 등에 거주하는 24명의 해외 심장병 어린이를 치료하고 완치를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전광표 사령관은 "심장병 어린이 무료 수술 사업이 성장해 더 많은 어린이들을 치료하고 영혼구원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16년째 수술을 집도해온 동의성 단원병원 김병열 원장은 "새 생명을 얻은 어린이들이 자국으로 돌아가 자신이 받은 사랑을 실천하며 살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구세군 해외 심장병 어린이 무료수술 사업은 1995년 내국인 34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 453명과 해외 131명을 치료했습니다. 네트워크 100809기사1 단신 제 20회 전국어린이대회(네, 중부) 제 20회 전국어린이대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교회학교 아동부전국연합회 주관으로 천안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에서 3천여 명의 어린이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성경암송, 중창, 찬양율동 등 모두 8개 종목에 유년부, 초등부, 소년부로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성경암송 대상은 정동교회 윤하영 어린이, 중창 소년부 대상은 천안중앙교회 이나은 어린이 외 4명 등 566명의 어린이들이 입상했습니다. 100809기사2 단신 제19회 장애인을 위한 말씀 캠프(네, 경남) 경남지역에 위치한 장애인 전도협회가 장애인의 영적 성장과 올바른 신앙관을 심어주기위해 ‘제19회 장애인을 위한 말씀캠프’를 가졌습니다. 말씀을 전한 창원중앙동교회 허성동 목사는 “성도는 잠시 누릴 세상보다 영원하신 하나님에 뜻을 더 즐거워 해야한다”며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거제, 창원, 경주 등 3개 지역 100명의 장애인과 130여명의 봉사자가 참여했으며 내년 1월에도 말씀캠프가 열릴 예정입니다. 100809기사3 단신 부산 세계로교회 축복대성회(네, 부산) 부산 세계로교회는 '부산,경남 복음화를 위한 은혜의 단비 축복대성회'를 가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전주바울교회 원팔연 목사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음의 눈으로 체험할 때 우리는 축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올해 2회째인 이번 축복대성회에는 손현보 담임목사를 비롯해 김문훈, 원팔연, 백동조 목사 등 이 강사로 나섰습니다. 100809기사4 단신 제 175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네, 전남) 제 175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가 8일부터 11일까지 순복음은성교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첫날 강사로 나선 웃음전도왕 장경동 목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기쁨의 삶을 날마다 감사하다고 고백하며 한 영혼 구원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그리스도인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김종준 목사, 주성민 목사, 임제택 목사, 박병선 집사 등 국내 전도분야 유명 강사진들이 참석해 여수지역 교회부흥과 성도들의 영적성장을 위한 말씀을 전합니다. 100809기사5 단신 청주중앙순복음교회 소향 초청 창립 37주년 기념 음악회(네, 청주) 창립 37주년 소향 초청 기념 음악회가 8일, 청주중앙순복음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김상용 목사는 이날 음악회에서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이 바로 찬양"이라며, "창립 37주년 기념 예배에 앞서 먼저 찬양을 드리는 것은 성도로서 마땅한 의무" 라고 강조했습니다. 5천명의 성도가 참석한 소향 콘서트에서는 '하나님의 나팔 소리'를 비롯한 6곡의 CCM이 연주됐습니다. 오늘의 단신 기독교단체별 광복절 메시지가 발표됐습니다.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소강석 대표회장은 “성령의 능력으로 억압과 매인 것을 향해 진정한 자유를 선포하는 한국교회”를 강조했고 2010천만인성령대회 최낙중 대표대회장은 “흑암에서 자유를 얻은 것처럼 주 앞에 무릎 꿇고 나아가자”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김용완 대표회장은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국교회가 연합하자”고 말했습니다. “진정한 자유 선포”·“평화 위해 교회연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 회장이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전 감독회장이었던 김지길 목사가 향년 88세로 소천했습니다. 유신철폐운동, 교회연합과 일치에 앞장섰던 고 김지길 목사는 지병인 심장질환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 김지길 목사 발인예배는 10일 오전 8시 아현감리교회에서 NCCK장으로 치러집니다. 기감 전 감독회장 김지길 원로목사 소천(영상) 최근 중국 동북지역에 쏟아진 집중 폭우로 인해 조선족 동포들의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선족 수해지원을 위한 ‘조선족동포 수해돕기 운동본부’가 발족됐습니다. 본부는 16일부터 수해현장에 봉사대원을 파견하고 구호물자를 전달과 의료봉사 활동을 할 예정이며 이에 필요한 모금활동도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족동포 수해돕기 운동본부” 발족(영상) 구소련권 복음화와 세계선교 협력을 위한 소련선교회가 제 16회 CIS 교회 사역자 초청훈련을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합니다.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주요 신학과정을 정리하고 강한 신앙훈련을 부여할 예정이며, 훈련 마지막 주에는 현장 실습과 지도가 이루어 질 예정입니다. 11일-31일 소련선교회 교회사역자 초청훈련(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