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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5-19
조회 :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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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책 '지성에서 영성으로'를 출간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초청 강연회가 사랑의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자신이 경험한 이성의 한계와 영성의 세계에 대해 설명한 이어령 교수는 "지성으로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영성으로 갈 수 없다"며 "오만을 버리고 진정한 참회와 회개를 할 때 영성의 문이 열린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성을 버리라는 것이 아니라 지성을 넘으라는 뜻"이라며"맹목적 믿음이 아닌 지성으로 깨달음을 얻고 영성으로 나아가자"고 전했습니다. 이어령 교수 초청 강연회 / 18일 / 사랑의교회 "진정한 참회만이 영성의 문 열어"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