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뉴스
뉴스
- Home
- CTS뉴스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9
조회 : 1,484
|
구한말 조선에 기독교를 전파한 서양선교사들과 당시 한국기독교인들의 모습을 담은 '근대 초기 한국선교 사진전'이 연세대학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125주년을 기념한 이번 전시회는 미국을 비롯한 선교사 파송국들의 각 교단에 소장돼 있던 사진 104점이 전시됐습니다. 한복을 차려입는 선교사 가족과 기독교식 결혼을 하는 신식 부부, 서양교육방식의 근대식 학교와 의료활동 등의 사진을 통해 조선근대화에 영향을 미친 기독교 선교사들의 활약상과 당시 사회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INT 최재건 교수/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병원을 통해 선교하면서 영적인 면을 치유하고 영적 세계를 볼 수 있게 하는, 그런 병원의 역할까지 봐줬으면 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4월 9일까지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진행됩니다. 근대 초기 한국선교 사진전//4월9일까지/연세대 학술정보원 선교사가 찍은 한국사진 104점 전시 근대화에 끼친 기독교 영향 볼 수 있어 INT 최재건 교수/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병원을 통해 선교하면서 영적인 면을 치유하고 영적 세계를 볼 수 있게 하는, 그런 병원의 역할까지 봐줬으면 합니다.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