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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2
조회 :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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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보호를 위해 대국민의 관심이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인데요. 특별히 기독교계 내에서도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성도들의 환경보호 동참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1992년 유엔환경개발회의가 건의하고 유엔총회에서 선포된 세계물의 날, 지구상의 물 부족과 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취지에서 재정된 물의 날을 맞아 기독교인들의 수질오염방지를 위한 솔선수범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전문가들은 물은 하나님이 주신 인류 생명의 근원이므로, 기독교인들은 성경적 삶을 통해 이를 잘 보호하고 다스려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양재성 사무총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소중한 자원, 물을 보호하고 다스리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무엇보다 절약이 강조됩니다. 환경전문가들은 교회나 가정에서 절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성경적 근거를 통해 물을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근원으로 보기위한 성도들의 인식계선이 선행돼야한다고 지적합니다. 또 물을 깨끗하게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도 제시합니다. 가정 내 수질오염의 주범인 세제의 사용을 줄이고 꼭 필요한 경우 쌀뜬물과 같은 천연세제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또한 음식물 쓰레기는 최소화 하고 환경지킴조항을 만들어 온가족이 함께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유미호 정책실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2030년, 전 인류의 50%가까이가 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물 절약과 수질오염 방지는 이제 관심차원을 넘어 인류 생존을 위한 필수조건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 입니다. dve - 3월22일 세계 물의 날// 생명의 근원 ‘물’ 성경적 삶, ‘물’ 보호하고 다스려야 양재성 사무총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물’에 대한 성경적 근거 인식돼야 가정 내 환경운동은 성도의 자세 유미호 정책실장 //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