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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1-20
조회 : 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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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기사1 VOT 아이티 위해 기도를!(정희진) 아이티 강진이 발생한 지 1주일째. 생존자 구조작업과 이재민 구호활동은 더욱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은 정부 구조대는 물론, 정당과 기독교봉사단 등 다양한 단체가 적극적인 활동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데요. 현지 봉사자들은 무엇보다 한국교회가 한마음으로 기도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아이티 지진이 발생한 지 일주일째. 공항이 마비되고 도로가 파괴되는 등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전세계의 발걸음이 아이티로 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국립의료원, 119 등으로 구성된 2차 긴급구호대가 20일 아이티로 향했습니다. 이에 앞서 한나라당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재난구호단은 1차 긴급구호대와 함께 18일 아이티 포르토프랭스에 도착해 현지조사와 생존자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재난구호단장인 원희룡 의원은 CTS와의 전화인터뷰에서 거리가 시체와 식량을 찾는 이재민들로 가득찬 현지 참상을 전하며, 한국교회에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전화 INT 원희룡 의원 / 한나라당 아이티 재난구호단장 전국민의 절반이상이 노숙자가 돼버리고 지금 일주일 가까이 깨끗한 물 또는 제대로 된 먹을 것을 먹지 못한 상태로 굶어 죽는 사람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불쌍한 백성들의 이 아픔을 우리의 아픔으로 받아 들일 수 있게 정말 눈물로, 사랑의 마음으로 합심기도를 해주셔야 되겠고요 지진이 일어난 당일 아이티로 떠났던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구호팀은 의약품과 식량 등 6만 불상당의 구호품을 현지에 전달하고, 한국으로 철수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현지 필요에 비해 구호물품이 턱없이 부족한데다 그나마도 배분 시 치안이 확보되지 않아 한국 봉사자들의 안전이 걱정된다”며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지원과 함께 기도가 절실한 때”라고 당부했습니다. 전화 INT 조현삼 목사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단장 폭탄 맞은 것처럼 이 지진을 통해서 나라가 무너져 내려앉은 것과 같은 상황을 맞았습니다 도무지 그들 스스로는 일어설수도 또 다시 어떻게 알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만져주셔서 치료해주시길 바라며 기도해야 합니다 한편 한국교회봉사단은 지진피해상황을 조사하고, 5만 달러 상당의 생필품을 나누기 위해 우리시각으로 20일 저녁 아이티로 출발했습니다. 미국과 도미니카를 거쳐 육로로 입국하게 될 한국교회봉사단은 향후 한국교계의 아이티 지원활동을 일원화하는데 힘쓸 계획입니다. INT 이인수 목사 / 한국교회봉사단 긴급구호 형태의 물품을 전달해주는 게 있고요 또 현재 정확한 피해상황과 이후에 한국교회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조사차원입니다 그래서 모아진 데이터를 가지고 한국교회가 어떤 식으로 중복되지 않고 한국교회 이름으로 도와줄 것인가에 대한 것을 조사하러 들어갑니다 지진으로 생명과 가족,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잃은 아이티 땅을 위해 한국교회의 기도와 지원이 절실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아이티 위해 기도를! 지진 일주일째, 전세계 도움 아이티로 한나라당, 아이티 수도서 현지조사·구호 “현지 참담, 한국교회 기도 필요” 전화 INT 원희룡 의원 / 한나라당 아이티 재난구호단장 말자막 기독교연합봉사단, 구호품 나누고 철수 예정 “물품 부족·치안 불안정, 기도 절실해” 전화 INT 조현삼 목사 /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단장 말자막 한국교회봉사단 아이티로 출발 // 20일 저녁 / 인천공항 INT 목사 / 한국교회봉사단 영상취재 최병희 0120기사2 VOT “4-14세 복음화에 주력하라” - 변혁한국(박새롬) 복음을 가장 잘 받아들이는 연령층은 4세부터 14세라고 합니다. 이 세대를 타겟으로 한 선교전략이 전 세계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했는데요. 오는 5월 한국에서도 어린이와 청소년 선교 비전을 선포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박새롬 기자의 보돕니다. --------------------------------------------------------------------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아동기에는 복음에 대한 수용성도 그만큼 높습니다. CG 미국크리스천의 85%가 15세 이전에 하나님을 영접했다는 한 조사결과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선교 전략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CG out 이런 가운데 작년 9월 세계 선교계는 4세에서 14세 어린이 선교에 포커스를 맞춘 4-14윈도우 전략회의를 뉴욕에서 개최했습니다. 70개국 350명의 선교가들이 모여 “어린이가 가정과 사회, 국가를 변혁시키는 주체”임을 인식하고 “4세에서 14세 연령층에 선교적 관심과 노력을 집중할 것”을 다짐한 것입니다. INT 허종학 사무총장 / 변혁한국 이에 맞춰 한국에서도 ‘4-14윈도우 글로벌 컨퍼런스’가 오는 5월 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됩니다. 어린이와 청소년 선교의 중요성을 알려 한국교회가 2010년부터 2020년까지를 어린이 청소년 변혁운동 기간으로 선포하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INT 김상복 의장 / 변혁한국 아시아 아프리카 지역 미전도 지역을 뜻하는 10/40윈도우가 지리적 개념이라면 4/14윈도우는 세대적 개념입니다. 이 두 개념을 주창한 루이스 부시를 비롯해 세계 선교가들은 “기독교를 위협하고 있는 이슬람 확장에 맞서기 위해서 어린이와 청소년 세대를 일으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한국 뿐 아니라 외국 사역자들도 대거 참여할 이번 컨퍼런스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도 바로 이같은 시대적 절박함 때문입니다. INT 김상복 의장 / 변혁한국 어린이와 청소년 세대의 중요성에 강조됨에 따라 한국과 세계 기독교의 선교전략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4-14세 복음화에 주력하라” CG 세계변혁 4-14윈도우 뉴욕회의 / 작년 9월(행사자막) “4-14세 선교 노력 집중하자” INT 허종학 사무총장 / 변혁한국 변혁한국 4-14윈도우 글로벌 컨퍼런스 / 5월 6 - 7일 / 할렐루야교회(예고자막) “10년간 4-14세 변혁운동” 제안 INT 김상복 의장 / 변혁한국 10-40 윈도우: 지역복음화를 위한 개념// 4-14 윈도우: 세대복음화를 위한 개념(두 줄로 설명 자막) “이슬람 맞서 어린이 세대 일으켜야” INT 김상복 의장 / 변혁한국 영상취재 전상민 0120기사3 VOT “우리 두 딸을 찾아주세요”(김덕원) 이단 사이비 단체에 빠져 집을 나간 두 자녀를 찾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두 딸의 생사조차 알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은 더욱 애가타고 있는데요. 매일아침 일인시위를 벌이고 있는 부모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영하의 추위 속에서 홀로 교도소 앞을 지키는 주현정씨, 3개월 전 사이비단체에 빠져 집을 떠난 두 딸의 어머닙니다. 주 씨가 대전지역 교도소 앞에서 수일간 1인 시위를 하며 이곳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주현정씨의 두 자녀가 빠져있던 사이비단체의 교주 J씨가 이곳에 수감돼 있기 때문입니다. 면회조차 거부당하는 상황, 하지만 주 씨는 딸들의 생사라도 알고 싶은 마음에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루 8시간씩 이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INT 주현정(가명) (54세) // 경기도 안산 평범한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라준 23살과 29살의 두 딸 그리고 아버지와 어머니, 단란한 네 식구였지만 2009년 어느 날 두 딸이 한국교회가 사이비단체로 규정한 J단체에 빠진 것을 알게 되면서 이 가정의 웃음은 사라졌습니다. J단체는 부모의 단속을 피해 핸드폰으로 주 씨의 두 자녀들과 연락을 이어갔습니다. 용돈을 준다며 가출을 권유했고, 자녀들을 위해 J단체를 찾는 부모들을 따돌리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공모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작년 10월 16일 두 자녀는 집을 나갔고 현재까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생사조차 알 수가 없습니다. 아버지는 10년이 넘게 다니던 직장도 그만뒀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에 보일러조차 틀지 못하는 현실이지만 나가있는 자녀들 생각에 추운 집에서의 선잠도 편치가 않습니다. INT 장주영(가명) (54세) // 경기도 안산 지난 사진들을 보며 보고 싶은 마음을 위로하는 주현정씨 내외, 벌써 몇 달째 텅 비어있는 두 딸의 방이 주 씨 내외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합니다. 부모를 떠나 집을 나간 두 딸을 생각하면 잘 해주지 못한 게 더욱 미안하다는 주 씨 부부, 사이비 단체에 빠진 자녀를 찾기 위해 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은 피켓을 들고 홀로 외로이 서있는 일 뿐입니다. INT 주현정(가명) (54세) // 경기도 안산 너희들을 잊을 수 없잖아 부모니깐. 그러니깐 하루 속히 빨리 들어와서 정상적인 가정으로 서로 깊이 있게 지금까지 못누렸던 것을 다시 회복해서 좋은 가정으로 이끌어 나갔으면 좋겠어. 빨리 들어왔으면 좋겠다. 제발 부탁한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우리 두 딸을 찾아주세요” 사이비단체 빠진 딸 찾아 1인 시위 INT 주현정(가명) (54세) // 경기도 안산 사이비J단체 두 딸의 가출 도와 3개월째 두 딸의 생사확인 불능 INT 장주영(가명) (54세) // 경기도 안산 영상취재 강권수 INT 주현정(가명) (54세) // 경기도 안산 ------------------------------브릿지--------------------------------- 0120기사4 VOT 기독사학탐방③ 기도로 시작하는 ‘배화여고’(고성은) 기독사학탐방 세 번째 시간입니다. 기독교 사립학교가 정체성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할까요?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는 교사와 학생들이 매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며 기독사립학교로써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어둠이 채 가시기도 전인 아침 7시. 이른 시간이지만 찬양소리가 흘러나옵니다. 배화여자고등학교에서는 5년 전 부터 교사와 학생들이 모여 기도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열리는 기도회에서 교사와 학생들은 서로의 고민을 나누고, 학교와 친구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INT 임그린(3학년) / 배화여자고등학교 INT 예 솔(2학년) / 배화여자고등학교 올해 창립 112주년을 맞은 배화여고는 미국 남감리교 여선교사인 조세핀 필 캠벨 여사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최초의 여선교사로 제물포에 상륙한 캠벨여사는 소외된 여성들을 위한 배화학당을 세우고 복음전파와 교육운동에 앞장섰습니다. INT 이경표 교장 / 배화여자고등학교 배화여고는 설립자 캠벨 여사의 뜻을 이어받아 ‘개척정신, 국제화 정신, 봉사정신’을 교육기반으로 21세기 여성지도자 배출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위해 몽골, 일본 등의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한국어수업, 봉사활동, 물품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교생 채플, 학급찬양발표회 등을 통해 학생들의 은사를 개발하고 신앙을 고취시키고 있습니다. INT 이경표 교장 / 배화여자고등학교 여성교육 불모지에서 한국 개화에 힘써온 배화여고. 교사와 학생들의 끊임없는 기도를 통해 ‘세계를 생각하는 지도자’ 가 양성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기도로 시작하는 ‘배화여고’ 배화여자고등학교 / 서울 종로구-------------(장소) 매일 아침 교사‧학생 기도로 시작 INT 임그린(3학년) / 배화여자고등학교 INT 예 솔(2학년) / 배화여자고등학교 美선교사 캠벨여사 여성교육 위해 설립 INT 이경표 교장/ 배화여자고등학교 ‘개척‧국제화‧봉사’ 정신 여성지도자 양성 아침기도회‧ 찬양발표 등 신앙고취 INT 이경표 교장 / 배화여자고등학교 영상취재 전상민 0120기사5 단신 예장통합, 2010 교회학교 영·유아 지도력 개발 세미나(네, 대전)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교수법 개발을 위한 파워세미나가 예장통합 총회 교육자원부와 영·유아·유치부 전국연합회 주최로 19일 대전 영락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중부협의회 등 전국 5개 협의회, 36개 지연합회에서 교사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장통합 총회장 지용수 목사는 “주님처럼 어린 영혼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교사가 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30년 근속교사 표창을 비롯해 어린이 전도법, 새 친구 반 운영프로그램, 예배 디자인 강의가 계속됐습니다. 2010 영·유아 지도력 개발 세미나 // 19일 / 대전 영락교회 CTS 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0120기사6 단신 2010겨울 열두제자 페스티발(이동현) 열두제자 선교회가 구원과 부르심, 제자화와 비전을 주제로 열두제자 페스티발을 9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신대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지역교회 청장년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 김삼성 선교사는 개회예배에서 “제자화를 통한 지역교회 부흥과 선교사역 확장을 위해 이번 집회를 마련했다”며, “모든 세대가 하나님 나라를 넓히는 사역에 결단하고 헌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첫날 강의를 맡은 삼호 우리교회 정병인 목사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은 바로 나 자신의 죄를 위한 사건”이라며, “타성에 젖은 신앙생활을 벗어버리고 변화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2010 겨울 열두제자 페스티발 // 19 - 21일 / 서울신대 “제자화로 부흥·선교영역 확장 기대” “예수님 십자가, 바로 자신 위한 사건”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100120기사1 단신 부산서구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부산) 부산서구기독교연합회는 기관장 초청 조찬기도회와 제5회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명예회장 부산영락교회 윤성진 목사는 “교회의 존재이유는 이 땅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며 "지역교회들이 연합해 부산 서구를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가자”고 전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해 12월 한 달 동안 송도해수욕장 성탄트리페스티발을 적극 지원한 부산광역시 박극제 서구청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습니다. 이어 제5회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에 ‘부용교회 김동운 목사’, 수석부회장에 ‘세광교회 황재열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부산서구기독교연합회 정기총회 / 서구 암남동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회장 김동운 목사•부회장 황재열 목사 선출 100120기사2 단신 경북장로총연합회 제14차 수련회(대구) 경북지역 초교파 4천여교회 장로연합회인 ‘경북장로총연합회’는 19일과 20일 경주에서 제14차 수련회를 열었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장로부부 1천2백여명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전개할 ‘경북100만성도 운동’의 의지를 다졌습니다. 제14차 경북장로총연합회 수련회 // 19 - 20일 / 경주 신평동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배기영 100120기사3 단신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노회 ‘2010 선교대회’(목포) 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노회는 '2010 선교대회’를 19일 해남중부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전남노회 이정선 목사는“교회가 세상을 섬기며 빛을 발하는 본연의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기장 전남노회 선교대회 // 19일 / 해남중부교회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100120기사4 단신 라이즈업코리아 청소년 캠프(전북) 청소년의 영성회복과 초교파적 연합을 위한 ‘라이즈업 코리아 청소년 캠프’가 전주CCC 복음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캠프 강사로 나선 어울림교회 김종민 목사는 “빛으로 오신 예수를 만나야 우리 안에 참 기쁨과 회복을 얻을 수 있다”며 “캠프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깨닫고 빛 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북지역 청소년 150명이 참석한 캠프에는 말씀강의와 전문상담사들의 일대일 치유사역 등이 진행됐습니다. 라이즈업코리아 청소년 캠프 // 18 - 20일 / 전주CCC 복음센터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김태형 영상편집 박남재 100120기사5 단신 왕도교회 심령부흥대성회(중앙) 왕도교회는 교회설립 50주년 기념 심령부흥대성회를 열었습니다. 강사로 나선 목포주안교회 모상련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형통함과 곤고함으로 병행하게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라”며, ‘복을 받았을 때,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자신을 깊이 돌아볼 수 있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당부했습니다. 교회설립 50주년 기념 ‘심령부흥대성회’ // 17 - 19일 / 왕도교회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김영환 110120기사6 단신 박순애 전도사 초청 새해예배(청주) ‘찔레꽃 그 여자’의 저자 박순애 전도사 초청 새해부흥회가 17일부터 나흘 간, 청주 금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박순애 전도사는 “지극히 작은 내가 쓰임받고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 은혜”라며,“날마다 1시간 씩 예배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면, 삶이 영적으로, 질적으로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순애 전도사 초청 새해부흥회 // 17 - 20일 / 청주 금천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오늘의 단신 사랑의교회는 교회건축비용의 십분의 일을 사회봉사와 구제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기자간담회에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아이티 지진 구호를 위해 1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3년간 교회 건축헌금의 십일조에 해당하는 120억원 규모의 희망펀드를 만들어 미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교회형 미소금융을 운영하는 등 사랑실천과 사회섬김에 사용하겠다”고 전했습니다. “건축비 십분의 일 사회봉사에 사용할 것”(영상) 국내외 10여개 이스라엘 선교단체들이 연합한 ‘제1회 한국 이스라엘 기도성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됐습니다. 이번 기도성회에는 예루살렘 숫캇할렐 대표 릭라이딩 목사와 메노킬리셔 목사 등 유대인 리더들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참석자들은 이스라엘의 회복, 한국교회의 각성, 세계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제1회 한국 이스라엘 기도성회’ 열려(영상) 부산 '교회와 시청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에서 신임대표회장에 부산진교회 이종윤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이종윤 신임대표회장은 “부산이 더욱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부산시 공무원들을 섬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윤 대표회장은 대구계명대학교 이사, 부산사회선교협의회 총무, 부산기독교 생명운동연대 사무총장으로 지역사회를 섬겨왔습니다. 부산 '교회와 시청협의회' 제4회 총회(영상) 지역복음화와 건전한 기독문화 전파를 위한 <2010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 전국순회공연>이 19일 광영중앙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주민들과 성도들은 찬양을 통해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0한국컨티넨탈싱어즈 전국순회공연(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