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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3-15
조회 : 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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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영풍회 제 19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가 1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박정근 목사와 민족복음화부흥선교협의회 총재 신현균 목사 등 교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19대 신임회장으로 취임한 안양순복음교회 윤덕규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순수 복음주의를 강조하면서 한국교회 부흥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1985년 창립한 영풍회는 지속적인 부흥회 개최는 물론 연수원을 개설해 인제발굴에 힘쓸 계획입니다. 또 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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