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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9-06-26
조회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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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4월 16일을 ‘생명존중의 날’로 제정하는 청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공협은 “한국교회총연합과 공동 개최한 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생명존중의 날’ 제정에 큰 공감을 나타냈다”며 “이에 기공협이 주축이 돼 ‘생명존중의 날’ 제정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기공협은 다음 주에 정부 관계 부처와 국회 등 정치권에 청원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장로교 각 교단 총회에서 매년 4월 셋째 주 주일을 ‘생명존중 주일’로 지정하고 생명존중에 관한 내용을 교회학교 교재에 수록하는 안건을 올려 결의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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