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프로그램
뉴스
- Home
- 방송 프로그램
- 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2-02-10
조회 : 2,200
|
앵커: 요즘 학교 폭력이 우리사회 큰 관심거리죠? 기독교대안학교에서는 학생들의 바른 인격성장을 위해 어떤 교육을 하고 있을까요. 고성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광성드림학교 도서관. 학생들은 매일 아침 큐티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성경말씀을 보며 부모님에게, 친구에게 했던 잘못된 말과 행동을 스스로 반성하고 새로운 결심도 해봅니다. 임시언 (중1)/ 광성드림학교 적용은요. 저도 아픈 사람이나 다른 어려운 친구를 보면 섬기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대안학교인 광성드림학교는 학생들의 인성교육 위해 매일 큐티와 나눔, 일기, 학습일지쓰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큐티와 일기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을 이해할 때 남도 이해할 수 있게 된다는 이윱니다. 실제 학생들은 이러한 활동으로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힘든 친구를 돕기 위해 마음을 모읍니다. 임기욱 (중1)/ 광성드림학교 약한 친구를 통해서 큐티적용이나 교훈을 찾을 때가 많아요. 그런 친구들과 하루동안 굉장히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저희랑 다르다고 이상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이해해 줄려고 노력해요. 아울러 누구나 자신만의 재능이 있다는 다중지능이론을 도입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길러주고자 힘쓰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나와는 다르지만 각자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있음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교육을 하기위해 섭니다. 광성드림학교 교사들은 인성교육이 단기간 이뤄질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영어, 수학 등 각 교과시간에도 틈틈이 성품교육을 진행합니다. 또 학부모교육을 통해 인성교육이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할 때 효과적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윤옥인 교감 / 광성드림학교 다중지능이론은 누구든지 다 일등이예요. 그래서 자기의 강점을 살려서 나도 일등, 너도 일등 이 부분에 대해서는...서로를 인정해 준다는 것, 알아주고 배려해주는 것에서는 다툼이 크게 발생하지 않죠. 매일 자신의 삶을 점검하고 친구의 삶을 이해하려는 훈련을 통해 아이들의 바른 인성이 길러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이전글
태극전사들의 예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