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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9
조회 : 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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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가 방송인 현영 씨와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심권호 선수 등을 생명 나눔 친선대사로 위촉했습니다. 6명의 생명 나눔 친선대사들은 장기기증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활동에 힘쓸 것을 약속하며, 사후 장기 기증을 서약했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김해철 이사장은 “사랑이 메말라 있는 요즘 시대에 육체 가운데 일부를 고통 받는 이웃에게 나누는 것은 큰 사랑”이라며 친선대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는 지난해 12월 9일부터 매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정해 생명나눔친선대사위촉식 등 다양한 캠페인과 기념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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