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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2-09
조회 :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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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천안지역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8일에 열렸습니다. 이날 시종식에는 지자체 단체장과 성시화운동본부장 서재철 목사,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마창수 목사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으며 자선냄비 타종과 성금모금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2011년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목표액은 45억원이며 천안지역은 4천만원을 목표로 이달 24일까지 모금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