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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28
조회 :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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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천주교 등 평신도들로 구성된 국내 7대 종단 대표들이 타종교를 상호 존중하고 배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최근 사회통합위원회가 주관한 ‘7대 종단 평신도 대표 간담회’에서 각 종단 대표들은 상대 종교에 대한 비난과 훼방을 자제하고 사회통합을 이루자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또 성직자 중심의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와 같은 평신도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습니다. 7대 종단 대표 ‘타종교 존중·사회통합’ 제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와 일본그리스도교협의회 재일외국인인권위원회 등이 도쿄에서 제15회 외국인등록법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대지진 피해지원을 논의했으며, 재난 당한 재일 한국인 고령자 지원과 함께, 외국인노동자를 비롯한 이주민 피해 여성의 생활지원을 촉구하는 선언문이 채택됐습니다. 제 15회 외국인등록법 국제 심포지엄 열려 세계 복음주의권 리더 존 스토트 목사가 향년 90세를 일기로 영국현지시각으로 27일 새벽 소천했습니다. 스토트목사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사역에 어려움이 있을 것을 감안해 평생 독신으로 살았으며, 영국교회복음주의위원회 회장과 영국성서유니온선교회 대표, 영국복음주의연맹 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자도 등의 저서로 한국목회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독교저자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복음주의권 리더 존 스토트 목사 27일 소천 발레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 있는 샬롬선교발레단이 해외선교를 위한 창단16주년 기념 정기공연을 오는 8월1일 CTS아트홀에서 갖습니다. 성가곡과 클래식을 중심으로 한 옴니버스 형태의 무대와 함께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부터 십자가에 달리기까지의 스토리를 몸으로 표현합니다. 샬롬선교발레단은 앞으로 유럽, 미국, 러시아 등 세계 선교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샬롬선교발레단 정기공연 8월 1일 CTS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