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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1-26
조회 :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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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세밑 준비가 분주합니다, 명절에도 아랑곳없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여념이 없는 우리들의 국군장병들을 위해 위로와 회복의 찬양집회가 열려 화제를 모았습니다. 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에서의 찬양집회 소식, 최연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대한민국 국군이 되기 위해 누구나 거쳐가야 하는 곳, 논산 훈련소에서는 본사 기독교티비의 노방찬 프로그램을 초청해 논산 연무대교회에서 뜨거운 찬양집회를 개최했습니다. 발디딜 틈 없이 6000여명의 장병이 운집한 예배당에는 찬양사역자 노문환, 방익수 목사의 찬양 인도에 맞춰 2년간의 군생활을 앞둔 신병들의 찬양소리가 높았습니다. 집을 막 떠나온 훈련병들은 5주간의 고된 훈련과 군생활의 두려움을 신앙으로 이기기 위해 더욱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예배를 드리며 2년간의 군생활을 무사히, 건강하게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인터뷰> 최희철 목사(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 김명호 훈련병(육군) 논산훈련소에 들어오는 훈련병의 60%가 이곳 연무대교회를 찾아 마음의 쉼과 안식을 얻고 군생활에 적응해 가기에 이날 노방찬의 찬양예배는 6000여명의 장병들에게 큰 힘과 회복을 가져다 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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